하나님 체험을 갈망하는 이들에게는 진정성 있는 하나님 체험이 무엇이며, 어떻게 그런 체험이 가능한지를 제시해 준다. 이 책은 각 개인들의 내면 깊이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안내 역할을 해준다. 다양한 신학적 전통과 다양한 기독교 신비가들의 경험적 자료들, 설득력 있는 성서적 이해 등을 섭렵하고 있는 이 책은 독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기에 충분하다. 신학자들이나 평신도 모두에게 이 책은 실로 두고 두고 음미하며 참고해 볼 만한 책으로 기꺼이 추천한다. 유해룡 장신대 영성신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