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정점 2010년, 한국의 미래는? 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는 베이비 붐 세대의 퇴직과 함께 일본 사회의 여러 현상이 큰 폭으로 진동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에 따른 '기업사회의 도래'를 예측한다. 중요한 것은 일본을 예측하고 있는 이 책의 내용이 바로 한국의 미래상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기업사회'는 각 개인이 스스로의 독창성과 창의력으로 사회를 주체적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리더가 된다는 의미이다. 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은 창업의 형태가 될 수도 있고, 현 직장에서 이노베이션의 중심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