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의 철학 여행』은 프랑스의 대학 입학시험인 바칼로레아를 위한 대안 교과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학생들과 철학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책이다. 시사적인 현안과 일상에서 빌려온 수많은 예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삶의 의미에 대해 묻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철학 길잡이다. 하루에 하나씩 일주일 동안 이 책을 읽으며 철학적으로 사유하고, 논리적으로 행동하는 법을 배운다면 방대한 지식과 상식을 겸비한 지성인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