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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전시 성폭력을 다시 질문하다 / 김은실 -- 1부. 일본군 ‘위안부’ 운동에 대한 성찰: 1. 야마시타와 영애 사이에서: 틈새의 시점에서 본 일본군 ‘위안부’ 운동 / 야마시타 영애 -- 2. ‘용납할 수 없는 것’을 이미지화한다는 것의 의미: 영화 〈귀향〉의 성/폭력 재현을 중심으로 / 권은선 -- 3. ‘우리 할머니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물화되는가: 일본군 ‘위안부’ 표상과 시민다움의 정치학 / 허윤 -- 4. 어째서 공창과 ‘위안부’를 비교하는가: 정쟁이 된 역사, 지속되는 폭력 / 박정애 -- 5. 배봉기의 잊힌 삶 그리고 주검을 둘러싼 경합: 포스트식민 냉전 체제 속의 ‘위안부’ 문제 / 김신현경 -- 2부. 일본군 ‘위안부’ 연구를 역사화하기 : 6. ‘위안부’ 망언은 어떻게 갱신되는가: 신자유주의 역사 해석으로 결속하는 수정주의 네트워크 / 김주희 -- 7. ‘인정’ 이후 글로벌 지식장: 영어권의 일본군 ‘위안부’ 연구의 동향과 과제 / 김은경 -- 8. 유동하는 ‘위안부’ 표상과 번역된 민족주의: 1991년 이전 김일면, 임종국의 ‘위안부’ 텍스트를 중심으로 / 이지은 -- 9. 일본군 ‘위안부’는 셀 수 있는가: ‘숫자의 정치학’에서 벗어나 ‘바다의 기억’으로 나아가기 / 이혜령 -- 10. 군 위안부 논의에서의 강제성 쟁점: 여성주의와 민족주의는 대립하지 않았다 / 정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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