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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ive effects of aucuba japonica against carbon tetrachloride-induced liver damage = 금식나무가 사염화탄소에 의한 간손상 작용에 미치는 보호작용에 관한 연구
서명 / 저자 Protective effects of aucuba japonica against carbon tetrachloride-induced liver damage = 금식나무가 사염화탄소에 의한 간손상 작용에 미치는 보호작용에 관한 연구 / Tae-Joon Kwon.
발행사항 [서울 : 한국과학기술원,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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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erous plant preparations described in the oriental old medicinal books and folkloric remedies have been used for the purpose of liver protection or for the treatment of liver damage. But in most cases their effectiveness has never been proved. Among them, A. japonica has been known to have protective effect against liver diseases. Our subject was to determine if extracts from A. japonica protect $CCl_4$-induced liver damage. Leaves of the A. japonica were extracted with methanol (90%, v/v) for 6 hrs. This total methanol extract was again fractionated with various solvents such as methanol, water, petroleum ether, chloroform and n-butanol. Since water fraction of A. japonica was most effective for protecting $CCl_4$-induced liver damage from a preliminary study (hexobarbital sleeping time), water fraction of A. japonica was used in our experiment. When rats were pretreated twice with the extract 24 hr and 30 min before $CCl_4$ administration at 300, 600, 1,200 mg/kg dose, protective effects of the extract on increased plasma disappearance and decreased biliary excretion of BSP induced by $CCl_4$ were most effective at 600 mg/kg dose. But the extract treatment 30 min and 3 hr after $CCl_4$ administration showed partial protection on effects of $CCl_4$ on plasma disappearance and biliary excretion of BSP. Pretreatment with 600 mg/kg of the extract completely protected the increased SGPT activity and serum triglyceride and liver cell necrosis induced by $CCl_4$. But it did not affect cytechrome P-450 content and microsomal lipid peroxidation.

사염화탄소는 간 질환을 일으키는 물질로써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사염화탄소를 쥐에 복강 주사하면 적어도 24 시간 내에 간 세포막이 손상을 받아 그속에 존재하는 여러 능동 수송조직이 파괴되어 외부에서 투여한 약물이나 체내에 존재하는 물질 중에서 간으로 배설되는 것은 혈관속에 축적되거나 담즙으로 배설되는 량이 현격하게 줄어든다. 만약 어떤 약물을 투여해서 간 질환이 치료되거나 혹은 예방되면 그 정도에 따라 능동 수송조직은 원 상태로 복구되어 간다. 본 실험에서는 300, 600, 1,200 ㎎/㎏의 용량으로 사염화탄소를 주기 24 시간, 30 분 전에 두번 투여하고 사염화탄소를 0.5 ml/kg 용량으로 복강 주사했다. 사염화탄소를 준뒤 24 시간 후에 쥐를 수술해서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쥐 대퇴부 정맥으로 투여한 BSP 가 피속에 남아있는 량과 담즙으로 배설된 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600 ㎎/㎏ 용량으로 투여했을때 사염화탄소에 의한 간 능동 수송조직의 파괴를 가장 효과있게 예방했다. 300 ㎎/㎏의 용량으로 투여했을 때 그 보호작용이 거의 발견되지 않았으며 1,200 ㎎/㎏의 용량으로 투여했을때 그 보호작용이 현저하게 나타났지만 600㎎/㎏의 용량으로 투여했을때 보다 그 보호작용이 떨어졌다. 따라서 600 ㎎/㎏용량이 사염화탄소에 의한 간 손상을 보호하는데 최적의 량 이었다. 금식나무의 물층이 사염화탄소에 의한 간 손상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는지를 보기 위해 사염화탄소를 투여한 30분, 3시간 후에 각각600, 1,200 ㎎/㎏ 용량으로 두번 경구 투여했다. 그 결과 600 ㎎/㎏용량으로 투여했을때 사염화탄소에 의한 간 손상을 치료 하는데 부분적으로 효과가 있었고 1,200㎎/㎏ 용량으로 투여했을때 그 치료작용은 극히 경미했다. 사염화탄소를 투여 받은 쥐의 간은 그 무게가 크게 증가되고 담즙 배설 속도가 조금 감소되는데 금식나무의 물층은 사염화탄소에 의한 간 무게 증가를 억제 시키는 작용이 없었으나 600, 1,200㎎/㎏의 용량에서 사염화탄소에 의한 담즙 배설 속도의 감소를 억제 시켰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간 무게의 증가가 반드시 담즙 배설 속도의 증가를 유발시키지 않는다는 것과 담즙 배설 속도는 담즙을 통해 배설되는 물질의 량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한 요소가 된다는 것을 알았다. 일반적으로 간 질환이 있을때 피속에 있는 아미노 전달효소의 량이 증가되는데 이 현상은 임상적으로 간 기능 검사를 할때 많이 사용된다. 본 실험에서 금식나무의 물층을 사염화탄소를 주기 전에 투여했을때 사염화탄소에 의한 아미노 전달 효소의 증가를 크게 억제했다. 본 실험에서는 금식나무 물층의 투여가 사염화탄소의 초기 대사과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초기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과산화물이 세포막에 미치는 나쁜 효과를 억제함으로써 사염화탄소에 의한 간조직 괴사를 보호 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서지기타정보

서지기타정보
청구기호 {MBE 8202
형태사항 vii, 74 p. : 삽화 ; 26 cm
언어 영어
일반주기 저자명의 한글표기 : 권태준
지도교수의 영문표기 : Kyu-Hwan Yang
지도교수의 한글표기 : 양규환
학위논문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생물공학과,
서지주기 Reference : p. 67-73
주제 Tetrachlorides.
Liver.
Natural products.
사염화 탄소. --과학기술용어시소러스
간장 (기관) --과학기술용어시소러스
생약. --과학기술용어시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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