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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서양철학사
버트런드 러셀 지음, 서상복 옮김
러셀의 서양철학사는 서양 철학의 흐름을 명쾌하게 정리한 작품이다. 고대 그리스 철학의 기초에서 시작해 중세 기독교 사상, 근대의 합리주의와 경험주의까지 시대별 주요 사상가들의 사유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저자의 깔끔한 해설 덕분에 복잡한 철학 이론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각 시대마다 인간이 직면했던 고민과 가치관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철학적 사고가 한층 깊어졌으며, 현대 사회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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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러셀 서양철학사
버트런드 러셀 지음, 서상복 옮김
러셀의 서양철학사를 읽으면서 서양 철학의 방대한 역사와 다양한 흐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우주에 대한 근본을 건드리는 질문부터 현대 철학자들이 제시한 합리주의와 경험주의의 대립까지 각 시대의 철학적 흐름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처음에는 책이 두껍다고 생각했는데, 읽고 난 후에는 책이 많은 내용을 강하게 함축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복잡하게 여겼던 철학 이론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철학의 발전 과정을 합리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인간 존재, 도덕성, 진리의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게 해주었다.
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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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러셀 서양철학사
버트런드 러셀 지음, 서상복 옮김
서양 철학의 흐름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책이다.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 철학까지 다양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소개하면서, 각각이 어떤 시대적 배경에서 나왔는지 설명해 준다. 러셀은 철학을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현실과 연결된 문제로 다루며 자신의 생각도 솔직하게 드러낸다. 덕분에 철학을 어렵게 느끼는 사람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철학자에 대한 평가가 러셀의 개인적 의견에 치우쳐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철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좋은 입문서이며 사고의 폭을 넓히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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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러셀 서양철학사
버트런드 러셀 지음, 서상복 옮김
서평: "플라톤과 그의 철학" 플라톤의 사상은 유명하다. 서양 철학에서 가장 관심있게 읽은 부분은 고전 서양 부분이었다. 고전 서양 철학에서 플라톤은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플라톤 및 소크라테스와 관련해서 유명한 일화(진실인지는 잘 모르겠으나)가 있는 것처럼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제자이면서 ‘이데아론'을 주장한 인물이다. 책의 저자인 러셀은 플라톤의 이데아론과 정치철학을 중심으로 플라톤의 사상을 깊이 탐구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 플라톤이 왜 철학 역사에서 그렇게 중요한지 명확히 알 수 있어 느끼는 바가 많았다. 플라톤은 우리가 보는 세상은 ‘이데아’라는 이상적인 형태의 불완전한 그림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러셀은 플라톤의 이데아론이 철학의 기초를 마련했다고 설명하며, 플라톤의 철학이 인간 존재의 의미와 이상적인 사회를 어떻게 정의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플라톤이 그린 이상적인 사회, 즉 '철학자-왕'이 지배하는 사회는 얼핏보면 현대와 어긋나는 내용이 많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 본질은 크게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러셀은 플라톤의 철학을 명쾌하게 설명하며, 그의 사상이 당시와 지금 모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모습을 보인다. 플라톤의 철학이 현대 사회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그의 사상이 여전히 어떻게 논의되는지를 설명한다. 읽다 보면 플라톤의 철학이 단순한 과거의 이론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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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판결의 재구성 - 유전무죄만 아니면 괜찮은 걸까
도진기 지음
이 책은 논란의 판결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판결의 현장을 조명하는 책이다. 저자는 대중에게 익숙한 다양한 사건을 꼽아, 각각의 판결에 대한 상식과 현실의 차이를 미묘하게 탐구한다.이 책에서 저자는 판결이 얼마나 복잡하고 시간이 소모되는지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대중과 판결 사이의 이해 차이에 주목하여 판사의 시선에서 판결을 다시 읽어보고자 한다. 저자의 독특한 경험과 시각은 책을 통해 독자에게 법과 판결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책은 단순히 판결에 대한 비평을 넘어 저자만의 감성이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법과 대중 간의 소통의 어려움을 감지하며, 판결의 미스터리에 도전하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법의 본질에 대한 흥미진진한 여행을 제안한다.
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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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판결의 재구성 - 유전무죄만 아니면 괜찮은 걸까
도진기 지음
도진기의 《판결의 재구성》은 저자의 20년 간의 판사 생활을 바탕으로 하여 선정한 인상 깊은 판결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된 주제는 판결의 현실과 대중의 상식 간의 괴리를 탐구하는 것이다. ‘김성재 살인사건’부터 ‘낙지 살인사건’까지 대략 30여가지 사건을 골라 검토하면서,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사건들을 판결의 시각에서 다시 살펴본다.책은 판결이 얼마나 복잡하고 때로는 소모가 큰 과정을 거치는지를 강조하며, 대중과 판결 사이의 이해 사이의 큰 간극이 있음를 강조한다. 전반적으로 저자의 판사에서 변호사, 또 작가로의 이색적인 경력을 바탕으로 한 판결에 대한 그의 깊은 사유와 독특한 시선, 그리고 철학이 돋보이는 책이다. 또한, 각 판결에 대한 비평과 더불어 저자만의 문체가 독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리하자면, 《판결의 재구성》은 법과 대중 간의 소통의 부재를 소재 삼아 독자에게 법의 본질에 대한 깊은 사유를 유도한다.
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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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판결의 재구성 - 유전무죄만 아니면 괜찮은 걸까
도진기 지음
『판결의 재구성』은 법의 복잡성과 판사의 한계를 탐구하는 책이다. 솔로몬 같은 판사가 얼마나 옳은 판단을 내릴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책은 판사의 지혜와 감정의 상충, 합리적 의심과 상식적인 판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법률 체계가 다양한 상황에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일반인 입장에서 이해할 수 없는 판단에 대해 합리적이고도 일반적인 논리를 제시하며 납득 가능한 판단 과정을 선보이는 것이 이 책의 강점이다) 또한, 종합적인 고찰과 확률론적인 사고를 통해 법의 본질을 살펴보고, 민사재판과 형사재판의 구성 요건 차이 및 법의 목적성에 대한 이해를 요구한다. 총평하자면, 법의 다양성과 복잡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는 동시에 현실적인 법적 문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좋은 책이다.
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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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판결의 재구성 - 유전무죄만 아니면 괜찮은 걸까
도진기 지음
판결의 재구성은 우리나라에서 논란이 되었던 판결들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서 법에 대한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1장은 살인사건들로 이루어져있다. 사건의 정황과 증거들로 보았을 때 무조건 유죄가 나와야 할 듯하지만 재판에서는 죄가 인정되지 않았던 판결이 주로 소개된다. 저자는 법리에 따라 왜 그런 판결이 나왔는지를 독자들에게 설명한다. 그러나 그 설명의 과정에서 결정을 무조건적으로 옹호하지는 않는다. 저자는 판결에 대한 적절한 비판과 의견 제시를 통해 법이 우리 사회를 정의롭게 만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게끔 한다. 2장은 우리나라가 채택 중인 법률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며 3장은 재판의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이 책의 저자는 전직 판사이기도 하지만 추리 소설 작가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어려운 주제임에도 추리소설을 읽듯 편하게 읽어내려갈 수 있어서 매력적인 책이었다.
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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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NOTICE
Lawgical 법학회 카이북클럽 안내
[ 법학회 ] 북클럽 (2023.12.02) 클럽 개설시 멤버 명단은 [ 김경래, 이규호, 정원빈, 조준한, 최서연 ] 입니다. 읽을 예정인 책은 현재 계획 상, [판결의 재구성(도진기), 법정에 선 뇌(케빈 데이비스), 좋은 불평등(최병천) ] 입니다. 1. 책을 받은 후 동아리 [카이스트 법학회 Lawgical] 산하에서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팅방에서2. 책을 수여받은 모든 멤버가 완독했는지 확인한 후 3. 온/오프라인으로 1시간 이상 독서 토론을 진행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동아리원이 아니어도 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 김경래 (kimkyeongrae@kaist.ac.kr)
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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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