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카이북클럽 홈으로
ENG
LOGIN
내 정보
전체메뉴
주메뉴
북클럽
추천도서
북리뷰
북클럽
클럽을 통해 서로 소통해 보세요.
추천도서
도서를 읽고, 추천해보세요.
북리뷰
다양한 책들의 리뷰를 만나보세요.
나의 북클럽
북클럽 가입하기
북클럽 도서신청하기
카이스티안 추천도서보기
독서문화위원회 추천도서보기
도서관 추천도서보기
공과대학 추천도서보기
도서 추천하기
북리뷰 보기
북리뷰 등록하기
홈으로
GUEST
LOGIN
북클럽
나의 북클럽
북클럽 가입하기
북클럽 도서신청하기
추천도서
카이스티안 추천도서보기
독서문화위원회 추천도서보기
도서관 추천도서보기
도서 추천하기
북리뷰
북리뷰 보기
북리뷰 등록하기
닫기
온/오프라인
문학/인문/사회
모집종료
K-Let 북클럽
더보기
7
윤*원
김*우
신*민
이*원
김*호
백*주
김*엽
구독
Total
8
건
서명
공지사항
이름
닉네임
초기화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무너진 마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허지원
시중에 나온 여러 심리학 책들과는 상당히 차별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선 우리가 하기 쉬운 생각들과 빠지기 쉬운 심리 상태에 대한 뇌과학적 근거를 제시한다는 점이 가장 독특하면서 매력적인 점이다. 과학적 논문에 기반해서 “당신이 …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 때문입니다”와 같은 서술을 통해 신뢰성을 갖춰 독자의 생각과 심리를 파악하고, 심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설득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책은 따라서 단순한 심리학 에세이가 아니다. 세상에 상처입고 다친 마음들에게 던지는, 사실에 기반한 과학적 응원이다. 이 응원과 격려를 많은 사람들이 머리로 그리고 마음으로 느꼈으면 한다.
김*엽
좋아요누름
1
좋아요
1
2024-11-18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무너진 마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허지원
자신의 심리적인 상태를 확인하고, 한 단계 나아가기 위한 실천 방법을 제시해주는 좋은 책이다. 뇌과학적인 관점과, 임상심리학적인 관점으로 근거를 제시하고 적절한 예시를 들어주며 배경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마음에 대한 고정관념을 부수고 스스로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해준다. 자존감, 페르소나, 방어기제, 어른에 관한 집착을 깨고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렇다면 결국 우리가 마음을 다스리고 긍저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의 목적이 무엇일까? 이에 대해 이 책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결국 ‘공존’으로 귀결된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스스로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 목적이다. 어느 한 쪽의 균형이 깨지지 않으려면 지속적으로 나를 바라보려 노력하고 스스로의 상처를 확인해야한다. 우리는 차갑고 딱딱해지는 사회 속에 살아간다. 그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관리하고 신경쓰지 않으면 차갑고 딱딱해져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변화로부터 벗어나 적절한 공존의 길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이 책의 내용이다. 힘든 하루 속에서 변화를 꿈꾸지만 심리치료를 받을 용기가 없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백*주
좋아요누름
2
좋아요
2
2024-11-14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무너진 마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허지원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어떻게 보면 생소할 수 있는 두 분야인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을 결합하여, 우리의 내면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 이 책의 저자는, 기존의 자기계발서가 가지는 사회학적인 접근 방법만을 탈피하여, 뇌과학을 통해서 독자 자신을 직접 돌아볼 수 있게 한다.특히, 자존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내재적 자존감와 외재적 자존감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가 쉽게 놓치고 살아가던 부분에 대해서, 신선한 충격을 제시하였다.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쫓겨왔던 자신에 대해서 자신을 정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김*우
좋아요누름
2
좋아요
2
2024-11-14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무너진 마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허지원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책이다. 책을 읽는 동안 따뜻한 공간에서 심리상담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단순히 듣기 좋은 위로들을 쌓아 올린 것이 아니라, 뇌과학을 근거로 들며 차근차근 심리적 현상의 원인들을 설명해준다. 쉽게 읽히는 책장들을 넘기던 나를 멈추게 한 부분도 있었다. 불안과 완벽주의에 대한 이야기였다. 자꾸만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는 자기합리화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부분에 대해 북클럽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머릿속을 복잡하게 했던 여러 생각들이 정리가 된 것 같아서 좋다. 우리의 대화 속에서, 특히 중고등학생 학창 시절에는 모두가 같은 기준으로 평가받기에 본인의 노력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제도가 평가하지만, 이제 성인이 된 우리들은 각자의 삶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들을 스스로 정할 수 있고, 그 가치에 맞추어 나아가고 있다면 내 삶의 방향성과 내 노력의 의미는 스스로 알아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따뜻한 책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읽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윤*원
좋아요누름
1
좋아요
1
2024-11-14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무너진 마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허지원
분열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과학과 심리학이 손잡고 전해 주는 위로의 말. 덤덤히 우울감을 맞이하고, 매사 과정의 의미에 집중하며 나의 과거를 떠올리며 스스로를 거칠게 다루지 않을 것 -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자기개발서와 SNS 게시물들에서 범람하고 있는, 어쩌면 뻔한 레퍼토리들. 하지만 그 내용이 전부라면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이 각광받지는 못했을 것이다.저자는 단순한 메시지에 사람 냄새와 과학적 근거를 더해 모두가 공감하고 행동으로 체화될 수 있는 조언을 남긴다. 불안감부터 우울감, 자존감 등 우리를 매 순간 번뇌케 하는 수많은 감정들에 저자는 따뜻한 태도로 접근하며, 동시에 뇌과학적인 설명을 더해 우리를 설득한다. 더 나아가 저자가 제시하는 '숙제'들은 우리로 하여금 일상 속에서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루틴의 토대를 형성할 수 있게 유도한다. '마음이 요동치고 뇌가 혹사당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 슬픔이라는 감정에 시달리며 스스로를 문책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
김*호
좋아요누름
1
좋아요
1
2024-11-14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무너진 마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허지원
사실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제 내면의 감정에 대해 그렇게까지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제가 제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고, 뜨끔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P라는 사람이 제 모습과 굉장히 닮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그래요’, ‘제가 너무 몰랐습니다’라는 말을 달고 사는 P인데, 어떤 상황에서든 나를 낮추려는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달고 사는 말은 ‘나에게 과분한’입니다. KAIST라는 제겐 ‘과분한’ 학교에 다니고 저에겐 ‘과분한’ 주변의 훌륭한 사람들과 만나는 것 등의 말입니다. K-LET이라는 강연 동아리에 소속되어 있는데, 피드백을 받아서 강연을 만드는데 지난 학기에 제 의견과 무관하게 피드백을 무조건적으로 수용만 하려 해서 본래 하고자 하던 이야기와 방향성이 달라진 경험도 있습니다. 그동안은 자존감에 대한 생각을 하고 살지 않아 이러한 것들의 이유를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책을 읽어 보니 책에서 말하는 ‘내현적 자존감이 낮지만 외현적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제 마음은 숨기고 지나치게 머리를 조아리는 습관이 정말로 그 사람을 존중하고 있는 것이 맞을까?라는 책의 문구가 인상 깊었습니다. 책을 읽고 전반적으로 든 생각은 ‘나에 대한 이해’가 그동안 부족했다는 것이고 나의 내면, 감정에 대해 깊이 성찰해서 내면적으로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보자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신*민
좋아요누름
1
좋아요
1
2024-11-14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무너진 마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허지원
뇌과학자, 임상 심리학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여러 심리적인 현상, 그리고 이에 대한 설명과 조언을 한 책에 담아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내가 가질 수도 있는, 그리고 나를 비롯한 현대 시대에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가질 수 있는 불안, 자존감 저하나 우울감, 애정결핌과 의존성 등의 문제에 대해 그 원인을 제대로 알 수 있게 되었다. 뇌의 특정 영역이 불활성화돠거나 과잉 활성화되며 사람의 심리적 현상의 정도가 정상범주를 벗어나게 된다는 내용이 참 신기하면서도 '그럼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 뇌의 영역까지 신경써야하는 걸까?'하는 다소 막막한 질문도 생각났다. 내가 겪었던 불안이나 스스로의 상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을 심리학에서는 이렇게 명명하며, 그 원인과 해결책에 대한 정보, 그리고 위안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의 내용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작가님이 독자들에게 남겨준 작고 간단한 숙제들을 반복하며 해나가야겠다. 한 번이라도 본인의 심리상태에 의문을 가져본 사람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다.
이*원
좋아요누름
2
좋아요
2
2024-11-13
NOTICE
케이렛 북클럽 운영계획
북클럽명: 케이렛 북클럽멤버 명단- 뇌인지과학과 22학번 윤정원- 전산학부 19학번 김준엽- 생명과학과 23학번 김정호- 생명과학과 23학번 이아원- 전기및전자공학부 23학번 김은우- 새내기과정학부 24학번 백동주- 새내기과정학부 24학번 신지민 읽을 예정인 책 3권- 예술 도둑 (마이클 핀클 저)-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허지원 저)- 인생의 가장 결정적 시기에서 (맥 제이 저)진행 방식: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읽고 오프라인으로 모여서 느낀 점, 이야기해보고 싶은 주제 등을 토의할 예정입니다.
윤*원
좋아요누름
1
좋아요
1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