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
바츨라프 스밀 지음, 강주헌 옮김
이 책은 에너지, 식량, 물질세계, 세계화, 위험, 환경, 미래 등 일곱 가지 주제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심도 있게 검토한다. 저자는 환경과학자이자 경제사학자로서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인류의 기본적 생존 조건에 대해 무지하고 무심한 상태에서 종말론이나 기술만능주의에 쉽게 휘말리는 것을 경계시킨다. 저자는 역사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삶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도록 돕는다.새로운 시각을 얻게된 점은 화석 연료의 중요성과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높아진 삶의 수준에 대한 고마움을 간과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도 이어진다.특히, 암모니아, 강철, 시멘트, 플라스틱이라는 네 가지 핵심 소재를 통해 우리의 문명을 떠받치는 과정과 그 중요성이 강조된다. 또한, 화석 연료의 사용을 감축해야 한다는 주장과 정치인들의 수치 목표를 비판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실제로 채식주의자가 소비하는 식품이라도 그 과정에서 화석연료가 사용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화석연료에 의존한 현대 문명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지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또한, 화석 연료를 감축하지 않으면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가 불가피하다는 논제에 대해 여러관점으로 생각해보게끔 하는 책이다. 이처럼 세계가 얼마나 복잡하게 얽혀있는지를 볼때 우리는 우리가 경험하는 일부분만을 경험하고, 그 시각에 따라 주장하는게 아닐까?
-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
바츨라프 스밀 지음, 강주헌 옮김
환경과학자, 경제사학자, 통계분석 대가로 손꼽히는 바츠라프 스밀의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가>.바츨라프 스밀은 단순히 희망을 주장하지도 않고, 치우친 비판의식만을 강조하지 않는다.‘현실은 이러이러하니 현실적으로 이런 부분을 고려해야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식이다.읽다보면, 우리의 먹거리들이 얼마나 많이 화석에너지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 식습관의 고착 때문에 환경을 위한 탈탄소화는 당장은 힘들다는 점에 놀라고, 이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렇게 된 것이 현대에 들어서라는 점을 알게 되고, 지금 제철이 아닌 식재료들을 소비하는 내 자신에게 환경을 위한 첫 걸음에 대해 다시 고려하게 만든다.현대 문명의 네 기둥이라고 저자가 뽑은 것은 암모니아, 플라스틱, 강철, 콘크리트(시멘트)인데 지금 이 자리에서 잠시 눈을 돌려 내 주위만 둘러봐도 이해가 되는 대목이였다. 개인적으로는 인상 깊은 접근이여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세계화의 역사와 물리적인 면을 잘 알 수 있었던 엔진과 마이크로칩 등을 다룬 챕터..그리고 최근 이슈인 팬데믹과 환경문제 까지 다 다루고 있어서 기존에 접했던 내용들을 잘 정리할 수 있었다.
-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
바츨라프 스밀 지음, 강주헌 옮김
바츨라프 스밀의 책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는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의 세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에너지, 식량, 물질, 세계화, 질병, 핵, 환경 등의 주제로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설명한다. 위와같은 현대 문명을 지탱하는 핵심 요소들을 다루며, 각 요소들이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지, 그리고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것인지를 분석해 보여준다.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현대 세계를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분석는 것이 이 책을 꼭 보아야 하는 이유다. 수많은 통계와 자료를 인용하며, 종말론적 비관주의자들과 기술만능주의자들의 주장을 비판하는데, 이러한 객관적인 접근 방식은 독자들이 현대 세계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후 변화, 환경 오염, 빈부 격차 등 현대 세계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를 직시하면서도 최대한 과학적으로 접근하며 읽는이로 하여금 현대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관심을 기울이고 동참하도록 촉구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현대 세계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수 있을 것이다.
-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
바츨라프 스밀 지음, 강주헌 옮김
인류가 기후위기, 식량, 에너지 문제 등 복잡한 도전에 직면하면서, 다양한 전망과 대책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바츨라프 스밀의 책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는 현대 문명과 환경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히며, 세계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객관적으로 설명합니다. 이 책은 에너지, 식량, 물질, 세계화, 위험 등을 다루며, 화석연료 의존도와 탈탄소화에 대한 현실적 이해를 제공합니다. 저자는 과학적 접근을 통해 미래의 한계와 기회를 냉철하게 분석하며, 현 세계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제시합니다.
-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
바츨라프 스밀 지음, 강주헌 옮김
『숫자는 어떻게 진실을 말하는가』에서도 그랬는데, 바츨라프 스밀의 책은 현란하단 생각이 든다. 단지 그가 언급하는 숫자들 때문만은 아니다. 그의 사고의 엄밀성이 뻗어 나오고, 뻗어가는, 그 가지들은 저절로 그의 생각에 빠져들게 한다. 물론 숫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의 모든 사고의 근거는 숫자에서 나오니까 말이다. 그의 숫자는 통계 속에 등장하는 그 숫자 그대로이기도 하지만, 엄밀하게 계산된 숫자이기도 하고, 엄정하게 추론에 의해 추산된 숫자이기도 하다. 사실은 그의 숫자 역시 선택된 숫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가능성이 아니라 실제로 그럴 것이다), 그런 숫자에서 계산되어 나오고, 다시 추산된 숫자들은 그의 생각을 뒷받침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철저히, 적절히 작동하고 있을 것이다. 그걸 우리는 객관적이라 부를 수도 있고, 주관적이라 부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게 객관적인 것인지, 주관적인 것인지가 아니다. 주관적이라면 편협한 것이라 여기고, 객관적이란 것이라면 그의 생각이 아니라고 비아냥거릴 수 있는 게 아니다. 그의 과거에 대한 인식과 그에 근거한 현재에 대한 판단,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 그 객관성과 주관성이 아슬아슬하게 엮여 있거나, 객관성과 주관성의 경계에 놓여 있거나, 혹은 그 둘을 넘어선 지점에 있다. 우리는 어쩌면 그런 현란함에 현혹되는지 모르지만, 그의 근거에 설득되는 경향이 있다.
-
-
-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 구글 최고의 혁신 전문가가 찾아낸 비즈니스 설계와 검증의 방법론
알베르토 사보이아 지음, 이지연 옮김
1부. 불변의 사실시장 실패의 법칙. 대부분의 새로운 아이디어는 시장에서 실패한다. 유능하게 실행해도 마찬가지다.대부분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실패하는 이유는 그 아이디어가 ‘안 될 놈’, 즉 아무리 잘 실행해도 시장이 관심을 갖지 않을 아이디어이기 때문이다.시장에서 성공할 확률을 가장 높이는 방법은 ‘될 놈’인 아이디어에 유능한 실행력을 결합하는 것이다.새로운 아이디어가 ‘될 놈’인지 아닌지를 결정할 때 직관이나 남의 의견, 그들의 데이터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새로운 아이디어가 ‘될 놈’일 가능성이 높은지를 결정할 수 있는 가장 믿을 만한 방법은 ‘나만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다. 1. 시장 실패의 법칙여러 결과 중에서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은 ‘실패’다.‘시장 실패’란 신제품에 투자했지만 시장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기대와 상반된 것’을 뜻한다.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성공 기준을 명확하게 세워두는 게 중요하다.매년 예외 없이 약 80퍼센트의 신제품이 처음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실패’나 ‘실망’, ‘취소’ 등으로 분류된다.시장이 원하는 제품으로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경험과 능력이 필수이긴 하지만, 시장이 그 제품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그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라는 사실이다.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실패(Failure)하는 이유는 출시(Launch) 또는 운영(Operation) 또는 전제(Premise) 때문이었다.출시 제품이나 제품에 관한 소식을 표적 시장에 내놓을 수 없다면 제품은 실패할 것이다.운영 아이디어의 구현이 충분히 훌륭하지 못하다면 결국에는 말이 나올 것이고 제품은 실패할 것이다.전제 사람들이 우리의 아이디어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제품은 실패할 것이다.제대로 만들기 전에, ‘될 놈’을 만들어라. 2. 될 놈될 놈은 유능하게 실행할 경우 시장에서 성공할 신제품 아이디어다.안 될 놈은 유능하게 실행해도 시장에서 실패할 신제품 아이디어다.‘소위’ 시장 조사라는 것들은 대부분 실제 시장을 조사한 게 아니라 내가 ‘생각랜드(Thoughtland)’라고 부르는 허구의 환경을 조사한 것이었다.‘될 놈’은 ‘생각랜드’에서 연역이나 귀납으로 도출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될 놈’은 실제 세상에서 실험을 통해 발견되어야 한다.두 가지 방법을 모두 써서 두 개의 시장 조사를 나란히 시행해보라. 두 방법의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다면 둘 중 하나는 거짓이라는 뜻이다.특정한 추측이나 해석을 일단 한 번 채택하고 나면, 우리는 그 가설의 가능성을 극도로 부풀리기 때문에 상황을 달리 보기란 매우 어렵다. 3. 생각은 접어두고 데이터를 모으라신선함 데이터는 새로 나온 것일수록 더 좋다. 왜냐하면 몇 년 전(혹은 몇 개월 전, 몇 주 전)에는 진실이었던 것이 지금은 진실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신선도가 의심되는 데이터라면 과감히 내다버려라.확실한 관련성 평가하려는 특정 제품이나 의사 결정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알려진 출처 사용할 데이터가 어디서, 어떻게 수집되어 어떤 식으로 필터링 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하라.통계적 유의성 충분히 큰 샘플을 사용해야만 결과가 우연에 좌우되지 않는다.그들의 데이터는 ‘다른 사람이, 다른 프로젝트를 위해, 다른 시기에, 다른 곳에서, 다른 방법과 다른 목적으로 수집하고 편집한 모든 시장 데이터’다.새로운 아이디어의 시장 잠재력을 결정할 때 그들의 데이터는 그냥 충분하지가 않다. 그것들은 결코 ‘나만의 데이터’를 대체할 수 없다. 2부. 쓸모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주의 깊게 설계하고 직접 실시한 실험에서 나온 실제 데이터만이 인정된다.이때, 데이터는 반드시 적극적 투자가 개입된 ‘나만의 데이터’로만 구성되어야 한다. 4. 사고 도구‘생각을 명확히 정리하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중요한 일이다.신제품 아이디어가 막연하고, 부정확하고, 애매모호하고, 여러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면, 더 이상 진행할 단단한 토대가 없는 것과 같다.시장 호응 가설이란 시장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관한 핵심 신념이나 가정을 말한다.시장 호응 가설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명확해야 할 뿐만 아니라 테스트가 가능해야 한다. 그리고 숫자로 표현되어야 한다.시장 호응 가설은 아이디어의 기본 전제와 그에 대한 시장의 호응에 대해 어떤 기대를 하고 있는지 짧은 문장으로 표현한 것이다.시장이 있다면 방법은 있다.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있다는 확실한 증거만 있으면 보통은 해결책을 찾아낸다.정확한 정의를 내리고 해당 시장 수요가 존재한다는 증거를 찾아내는 것이 바로 시장 호응 가설이 해줘야 할 일이다.중요한 것 중에 일부는 셀 수 있고, 또 세어야 한다. 모호한 용어를 피하고 가능하다면 늘 숫자를 사용하라.생각에서 애매모호함을 가장 잘 제거해주는 것이 ‘숫자’다. 그리고 가장 좋은 사실은 그 숫자라는 게 처음에는 그냥 개략적인 추정치여도 된다는 점이다.적어도 X퍼센트의 Y는 Z할 것이라는 XYZ 가설을 세워라.XYZ가설은 진지하고 강력한 도구다. 그리고 이것을 더욱 더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범위 축소’다.범위 축소의 목표는 구체적이긴 하지만 일반적인 가설의 범위를 좁혀들어감으로써 ‘지금 당장 실행 가능하고 검증 가능한’ 가설을 얻는 것이다.시장 호응 가설에 나오는 대문자 Y는 궁극적인 표적 시장을 나타낸다. 범위를 축소하려면 그 어마어마한 크기의 시장을 좁혀 들어가서 대표성은 있으나 한정된 지역에 해당하는 작은 부분집합을 찾아내야 한다.샘플로 뽑은 사람들이 표적 시장에 대한 대표성을 갖도록 유의해야 한다.우리는 ‘의견’이 아닌 데이터가 필요하다. 또한, 그들의 데이터에는 의존할 수 없으며 ‘나만의 데이터’를 수집해야 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프리토타이핑이다. 5. 프리토타이핑 도구어느 아이디어가 아무리 당연하게 보인다고 해도 합리적인 아이디어가 늘 합리적인 행동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다.미캐니컬 터크 프리토타입피노키오 프리토타입가짜 문 프리토타입외관 프리토타입유튜브 프리토타입하룻밤 프리토타입잠입자 프리토타입상표 바꾸기 프리토타입변형과 조합 6. 분석 도구어느 아이디어가 아무리 당연하게 보인다고 해도 합리적인 아이디어가 늘 합리적인 행동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다.아이디어에 많은 것을 투자하기 전에, 표적 시장으로부터 반드시 어느 정도의 적극적 투자를 얻어내라.의견이 아무리 많아봤자, 결정은 돈이 한다.특별한 주장에는 특별한 증거가 필요하다.예외를 주장하려면 예외를 뒷받침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가 필요하다. 3부. 유연한 전략’유연한(plastic)’이라는 단어는 새로운 상황,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응하여 계획과 행동을 조정하고 바꿀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유연성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의도한 시장에 소개할 때 모든 것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는 경우는 아주 드물기 때문이다. 7. 전략 도구전략1: 생각은 글로벌하게, 테스트는 로컬하게 우리 목표는 생각랜드에서 전 세계 판매 및 유통 전략 같은 때 이른 거창한 계획을 세우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대신, 현지 시장과 일찌감치 접촉해 시간을 절약하고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는 것이다. 글로벌 시장을 장악할 계획을 세우느라 시간을 낭비하기 전에, 한 지역에서라도 먼저 지속적인 성공을 거둬보라.전략2: 내일보다는 오늘 테스트하는 게 낫다. 이 말이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테스트를 미루지 마라.전략3: 싸게, 더 싸게, 제일 싸게 생각하라. 창의성은 제약을 좋아한다.전략4: 고치고 뒤집고 다 해보고 그만둬라. 대부분의 신제품 아이디어는 아무리 미친 소리처럼 들리더라도 보통은 별로 미치지 않은 ‘전제’에 기초하고 있다. 보통은 업계를 그런대로 잘 이해하고 본인의 아이디어가 진짜 고객의 진짜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장의 특정한 문제나 기회에 대해 정말로 헌신적이거나, 관심이 있거나, 열정적이라면 그 시장을 고수해라. 하지만 최초의 아이디어를 수정하고 바꿔가면서 실험해라.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많은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것이다. 시장이 ‘정말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에 맞춰 아이디어를 손볼 유일한 방법은 시장과 ‘진짜’ 접촉을 하는 것이다. 8. 완성 사례최초의 아이디어 기록.시장 호응 가설 설정.XYZ가설 설정.XYZ를 xyz로.첫 번째 프리토타입 고르기.첫 번째 프리토타이핑 실험 실시.분석과 반복.새로운 데이터, 새로운 결정. 9. 마지막 당부이렇든 저렇든 실패라는 야수가 우리 모두를 덮칠 겁니다.실패가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아직 제대로 성공해보질 않아서 그래.‘될 놈’을 만들고 있는지 분명히 확인하고, 제대로 만들기 전에 그 일이 내가 정말 소중히 여기는 것인지 확인하라.소중히 여기지 않는 무언가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시장에만 꼭 맞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도 꼭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라.성공할 것임을 이미 알고 있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만들겠는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