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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잉 인피니트
루이스, 마이클
마이클 루이스의 <고잉 인피니트>는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창립자 샘 뱅크먼프리드(SBF)의 급상승과 급추락을 그린 책이다. 샘은 한때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부를 쌓은 인물로, 이상주의적인 목표를 가지고 돈을 벌며 세상을 바꾸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결국 그는 고객들의 예탁금을 유용한 혐의로 체포된다.루이스는 샘을 단순한 범죄자로 묘사하지 않는다. 대신, 샘의 사고방식과 그가 만든 시스템의 취약점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샘은 ‘초합리성’을 내세우며 세상을 확률적으로 분석하려 했고, 자신의 잘못을 시스템의 오류로 간주했다. 루이스는 그가 의도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라, 그의 사고방식과 세계관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분석한다.책을 통해 우리는 도덕적 책임과 윤리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샘의 이야기는 단순한 금융 사기를 넘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식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준다. 루이스는 이 복잡한 사건을 통해 독자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각자의 판단을 요구한다. <고잉 인피니트>는 금융과 윤리에 대한 깊은 성찰을 이끌어내는 매혹적인 책이다.
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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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살아 있는 것은 모두 게임을 한다
호프먼, 모시
모시 호프먼의 책 살아 있는 것은 모두 게임을 한다는 일상 속 다양한 현상을 게임 이론의 시각으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들까지도 모두 일종의 게임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게임이론적 사고방식을 통해 복잡한 사회적 상호작용을 이해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책은 풍부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게임 이론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생활에 적용되는지를 흥미롭게 설명한다. 특히 협력, 갈등, 이기심과 같은 생물 행동의 본질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론적인 설명뿐만 아니라 실생활의 다양한 예시와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저자의 접근법은 독자에게 신선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는 복잡해 보이는 인간 관계나 사회적 딜레마를 더욱 명료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개인적으로 후손의 성비를 게임이론적 관점에서 설명한 것이 흥미로웠다. 저자는 이러한 게임 이론의 적용이 단순한 수학적 모델링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일상적 선택과 행동 패턴을 분석하는 데 유용한 도구임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이 책의 좋은 점 게임이론을 수식 한 줄 없이 언어로 이해시킨다는 점이다. 수학없이 이렇게 매끄럽게 설명할 수 있다니 인상깊었다. 게임이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교양으로 읽기에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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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살아 있는 것은 모두 게임을 한다
호프먼, 모시
『살아 있는 것은 모두 게임을 한다』는 모시 호프먼과 에레즈 요엘리가 게임 이론을 활용해 인간의 행동과 다양한 사회적 현상을 분석한 책입니다. 저자들은 인간과 동물의 일상적 선택과 사회적 갈등이 생존과 번식을 위한 전략적 사고에 근거한 합리적인 선택임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사소한 거짓말이나 명품 소비는 단순한 허영이 아니라 사회적 지위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동으로 해석되며, 반복적인 죄수의 딜레마 게임은 협력과 배신의 역학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또한, 편향된 정보 수용이나 최후통첩 게임을 통해 인간의 심리적 동기와 사회 규범의 형성을 분석합니다.책의 특징은 수학적 모델과 이론을 최대한 단순화해 직관적인 설명으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각 장의 말미에는 다룬 개념과 이론을 간단히 정리하지만, 수식과 매개변수 유도 과정이 생략되어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는 독자에게는 다소 아쉬움을 남깁니다. 또한, 번역이 매끄럽지 않아 한글 문장이 부자연스러워 독자가 해석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원서로 읽는 것을 추천하는 의견도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게임 이론의 실용성과 확장 가능성을 흥미롭게 탐구하며, 복잡한 사회 현상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관점을 제시합니다. 게임 이론에 관심이 있고 배경 지식이 있는 독자에게는 새로운 통찰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며, 인간 행동과 사회적 현상을 전략적 관점에서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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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살아 있는 것은 모두 게임을 한다
호프먼, 모시
《살아 있는 것은 모두 게임을 한다》는 게임이론을 통해 인간 행동의 복잡성과 패턴을 설명하는 책이다. MIT 경제학과 교수인 모시 호프먼과 에레즈 요엘리는 이 책을 통해 게임이론이 우리의 일상적 행동과 사회적 현상을 해석하는 데 얼마나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추천사와 출판사 서평을 보면, 이 책은 게임이론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흥미로운 사례들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이 책은 게임이론을 이용해 일상적인 행동 패턴부터 국제 분쟁까지 다양한 현상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사소한 거짓말이나 명품 소비 같은 행동이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전략적 선택임을 보여주며, 반복되는 죄수의 딜레마 게임을 통해 협력과 배반의 역학을 설명한다. 또한, 편향적 증거 왜곡과 최후통첩 게임을 통해 사람들의 심리와 사회적 동기를 분석한다.저자들은 인간 행동의 이면에 숨겨진 전략적 논리를 게임이론으로 해석하며, 이를 통해 겉으로는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행동들이 사실은 매우 합리적이고 전략적인 선택임을 밝힌다. 이 과정에서 내시균형, 값비싼 신호 효과, 죄수의 딜레마 등 핵심 개념을 쉽게 설명하여 독자들이 게임이론의 다양한 응용 사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살아 있는 것은 모두 게임을 한다》는 인간 행동의 수수께끼를 풀어주는 게임이론의 매력을 잘 담아낸 책이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게임이론을 통해 새롭게 해석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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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살아 있는 것은 모두 게임을 한다
호프먼, 모시
다양한 사회적 현상을 게임 이론을 통해 설명해주는 책이다. 사회적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사회과학, 심리학, 행동경제학 분야의 실험 결과에 게임 이론적 설명을 더하여 흥미로운 해석을 내놓는다. 그 해석에 전적으로 공감이 되진 않지만 게임이론을 이용한 접근법과 게임 이론의 쓸모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11장, 12장에서 규범에 대한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다. 규범을 지키냐 마느냐 그리고 그 사람을 처벌하냐 마느냐 하는 문제를 게임으로 보는 관점이 흥미로웠다.본문에서 수학적 이론과 모델을 최대한 빼고 논리를 펼치고 각 장의 마지막에 게임 이론의 수학 모델이 정리되어 있다. 그러나 균형 조건 등에 나오는 매개변수의 범위나 경계값에 대한 설명과 유도 과정이 없어서 모델의 이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 부분은 읽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의 영역일 것이다.게임 이론에 관심이 있고 배경 지식이 있다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정말 큰 관심이 아니라면 읽지 않길 권한다. 한글 문장이 매우 부자연스럽고 번역체가 그대로 남아 있어 읽고 해석하는 데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책이다. 차라리 원서를 보길 권한다. 두 번 다시 읽고 싶지 않은 번역.
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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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중요한 건 살인
앤서니 호로위츠 지음, 이은선 옮김
중요한건살인 이 책은 셜록홈즈처럼 탐정과 조수 듀오가 사건을 해결하고 조수의 관점에서 진행된다. 여러모로 셜록 홈즈를 오마주한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원작에 미치지는 못하고 그런대로 매력적인 추리 소설이다. 복선을 잘 깔아두기도 했지만 너무 뻔한 답 같은 인물이 있어서 진범을 예상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작가가 TV시리즈도 해서 그런지 고전적인 추리 소설보다는 영미권 추리 드라마 시리즈의 줄거리 같은 플롯이다. 한 챕터마다 어떤 인물들을 조망하는데 그 때마다 다 그 사람이 뭔가 범인인 것 같지만 아니란 걸 보여주고 맨 마지막에 진범을 보여준다. 어쨌든 작가가 글빨이 좋아서 초반부만 넘기면 술술 잘 읽힌다. 동일한 등장인물을 가지고 시리즈로 작품을 썼다고 하는데 다음 작품들도 기대된다. 현대의 셜록홈즈를 노리고 쓴 것 같지만 그만큼은 아니어서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책이다.
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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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중요한 건 살인
앤서니 호로위츠 지음, 이은선 옮김
"중요한 건 살인"은 앤서니 호로위츠의 정교한 필명 아래에서 전개되는 추리물이다. 이 소설은 현대 미스터리 소설의 특징을 적절히 반영하면서도 전통적인 추리물의 재미를 그대로 전해준다.작품의 시작은 단순한 노인의 살인으로 시작되지만, 이후 전개되는 사건들은 독자를 더욱 깊은 미스터리의 세계로 유도한다. 전직 형사 호손과 소설가 호로위츠라는 특이한 형태의 협력자들이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합치면서 소설은 더욱 흥미진진한 방향으로 향한다.작가는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어, 독자가 이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실제 존재하는 소설가를 등장시키면서 작품은 마치 현실과 소설의 경계를 허물어버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메타미스터리적인 요소는 독자에게 더 깊은 생각을 유도한다.각 등장인물들은 자신만의 의도와 비밀을 갖고 있으며, 이들의 관계와 이야기의 전개는 작품을 볼 때마다 새로운 전망을 제시한다. 작은 단서들이 큰 의미를 갖고, 감춰진 진실이 조금씩 드러남에 따라 독자는 긴장을 놓을 틈이 없다.이 소설은 현대 독자들에게도 충분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전통적인 추리물의 재미와 현대적인 스릴러의 특징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으며, 중요한 건 바로 '살인'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독자에게 깊은 생각을 안겨준다. 각인의 의도와 모순된 상황, 깜짝 놀랄만한 전개 등 소설이 지닌 매력은 독자를 긴 여정에 동참하게 만든다. "중요한 건 살인"은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자를 매료시키는 작품으로, 추리물과 스릴러를 즐기는 독자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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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중요한 건 살인
앤서니 호로위츠 지음, 이은선 옮김
작가가 직접 탐정의 조수로서 사건에 대해서 서술하는 방식이 흥미로운 책이다. 작가의 실제 경험과 소설의 창작 요소를 결합하여 생생한 사건일지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추리 소설을 즐겨읽는 편은 아니지만 추리 소설로서 평가하자면 글쎄이다. 여러 등장인물이 차례로 등장하면서 용의선상에 오르내리지만 이 과정이 크게 흥미롭지도 않으며 끝에 가서는 아무 의미도 없어진다. 범인과 범행동기는 복선없이 마지막에서야 짠하고 등장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 점이 어쩌면 범행 트릭이 등장하지 않는 추리소설의 한계일 수도 있겠다.
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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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중요한 건 살인
앤서니 호로위츠 지음, 이은선 옮김
중요한건 살인은 앤서니 호로위츠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미스터리 소설로, 작가 자신이 등장하여 현실과 소설이 교차되는 독특한 플로팅이 독자들을 끌어들입니다. 호로위츠의 훌륭한 서술력과 캐릭터 표현은 이 작품을 독특하게 만들어냅니다. 미스터리와 유머를 조화롭게 섞어 흥미진진한 플롯을 펼치며, 독자들에게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또한 작가의 현실과 소설을 교차시키는 실험적인 요소는 독자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합니다. 호로위츠의 창의적인 사고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 찬 이 소설은 미스터리 소설 팬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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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중요한 건 살인
앤서니 호로위츠 지음, 이은선 옮김
중요한건살인 이 책은 셜록홈즈처럼 탐정과 조수 듀오가 사건을 해결하고 조수의 관점에서 진행된다. 여러모로 셜록 홈즈를 오마주한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원작에 미치지는 못하고 그런대로 매력적인 추리 소설이다. 복선을 잘 깔아두기도 했지만 너무 뻔한 답 같은 인물이 있어서 진범을 예상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작가가 TV시리즈도 해서 그런지 고전적인 추리 소설보다는 영미권 추리 드라마 시리즈의 줄거리 같은 플롯이다. 한 챕터마다 어떤 인물들을 조망하는데 그 때마다 다 그 사람이 뭔가 범인인 것 같지만 아니란 걸 보여주고 맨 마지막에 진범을 보여준다. 어쨌든 작가가 글빨이 좋아서 초반부만 넘기면 술술 잘 읽힌다. 동일한 등장인물을 가지고 시리즈로 작품을 썼다고 하는데 다음 작품들도 기대된다. 현대의 셜록홈즈를 노리고 쓴 것 같지만 그만큼은 아니어서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책이다.
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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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NOTICE
북클럽 운영계획서
북클럽명: DO LAB 북클럽멤버: 김상화, 이해원, 정우진, 최수연읽을 예정인 책: (1) 중요한 건 살인(11/12월), (2) 미국자본주의의 역사, (3) 그리스 로마 신화 신박한 정리진행방식: 두 달에 한 권을 읽고 연구실에 모여서 책에 대한 토의 및 토론을 하겠습니다.
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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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