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work, we study at how to sign a contract for licensing a brand when two firms cooperate on brand collaboration. Collaboration between two different firms is on the upswing, and it can lead to competitive advantage in terms of differentiating existing products or capturing additional customer groups as a marketing strategy. The outcome of the project and the profits of each firm change based on the type of contract offered by a manufacturer to a partner firm who lends a brand. As a result, since it is essential to choose a contract that maximizes profits, it is suggested which contract to sign based on the features of the two firms. In addition, when partner firm considers spillover effects other than royalty payments when lending brands, this study focus at how the results of contracts and projects change.
이 논문에서는 두 회사가 합작하여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때, 브랜드를 빌려주는 것에 대하여 계약을 어떤 형태로 맺어야 하는지를 연구하였다. 서로 다른 두 브랜드 간의 콜라보레이션은 점점 증가하고 있고 마케팅 전략으로서 이는 기존의 제품을 차별화하거나 다른 고객군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위를 가지게 할 수 있다. 제조사가 브랜드를 빌려주는 협력사에 계약을 제시할 때, 어떤 형태의 계약을 제시하는지에 따라 프로젝트의 결과물과 각 회사의 이익이 변화하게 된다. 따라서 최적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계약을 선택하는 것은 필수적이기에 두 회사의 특성에 따라 어떤 계약을 맺어야 하는지 제시하였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협력사가 브랜드를 빌려줄 때 상표권 지급 외의 파급효과를 고려하고 있을 때, 계약과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살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