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ly, as electronic products for foldable and rollable displays, which undergo repeated deformation, are receiving attention, research on stretchable displays that can accommodate all deformations and are not constrained by shape is actively underway. A method for implementing a stretchable display has not been established, and it is currently implemented in three ways, a intrinsically stretchable, a pre-strained stretchable, and a structurally stretchable. On the other hand, all stretchable display research currently being researched has a problem in that the resolution decreases during stretching by focusing only on the resolution and stretchability before stretching. Therefore, in this study, to solve this problem, overlapping pixels were realized by utilizing the empty space created by the biaxial electrode in the structurally stretchable, and the structure was designed to maintain the display resolution by revealing the overlapping pixels during stretching. The devised structure maintains the resolution even when stretched to 50% of the system, and high luminance and efficiency can be obtained by forming a Green OLED through thermal evaporation. Finally, the direction of determining the target stretchability of the stretchable display is presented through the resolution of the display that decreases during stretching, and an index for evaluating the resolution of the stretchable display papers currently being studied was devised.
최근 변형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폴더블, 롤러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전자 제품들이 관심을 받으면서 모든 변형을 수용할 수 있고, 형태를 구속당하지 않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방법은 정립되지 않았으며, 현재 세 가지 방법인 재료적으로 신축이 가능한 스트레처블, 미리 신축한 만큼 신축이 가능한 스트레처블, 구조적으로 신축이 가능한 스트레처블로 구현되고 있다. 한편, 현재 연구되고 있는 모든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연구는 신축 전에 해상도와 신축성에만 초점을 두어 신축 시에 해상도가 감소하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를 해결하고자 구조적으로 신축이 가능한 스트레처블에서 이축 전극으로 인해 생기는 비어 있는 공간을 활용하여 겹치는 픽셀을 구현하였으며, 신축 시에 겹치는 픽셀이 드러나 해상도를 유지하는 구조를 설계하였다. 고안한 구조는 시스템의 50%로 신축하여도 해상도를 유지하며, 열 증착을 통해 Green OLED를 형성하여 높은 휘도와 효율을 얻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신축 시에 감소하는 해상도를 통해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의 목표 신축성을 정하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현재 연구되고 있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논문들의 해상도를 평가하기 위한 지표를 고안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