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ding is used in many infrastructures because it has high usability, convenience, and excellent performance compared to other joining methods. However, the weld is susceptible to repeated or accumulated loads, resulting in cracks. Early diagnosis is required before cracks become larger. There are various non-destructive methods of inspecting weld cracks, but they require a lot of human resources or are less accurate. Therefore, a new inspection method that overcomes these problems was developed in this study.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detect and quantify weld cracks using laser thermography. The proposed method consists of visualization of laser heating, augmentation of crack data, and detection and quantification of cracks. In the laboratory test, the proposed method has an AP of 95.1%, length error of 1.049 mm, and width error of 0.144 mm. In Yeongjong grand bridge field test, all 6 weld cracks are detected, and length error is 0.9032 mm, and width error is 0.0640 mm.
용접은 다른 접합 방법에 비해 사용성, 편리성, 접합성이 우수하여 많은 사회기반시설물에서 사용된다. 그러나 용접은 반복되거나 누적된 하중에 취약하여 균열이 발생하기 쉽고 발생한 균열은 성장하기 때문에 조기 검사가 필수적이다. 용접균열을 검사하는 다양한 비파괴 검사 방법들이 있지만, 이들은 많은 인력이 요구되거나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 문제들을 극복한 새로운 검사 방법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검사 방법은 레이저 열화상 기법을 이용하여 용접 균열의 이상 열반응을 계측하고 용접 균열을 검출하고 정량화한다. 제안된 방법은 레이저 가열의 시각화, 균열 데이터 증대, 균열 검출, 균열 정량화로 구성된다. 실험실에서 검증한 결과, 제안 방법은 AP 95.1 %, 길이 오차 1.049 mm, 너비 오차 0.144 mm 수준의 성능을 보였다. 영종대교 현장 실험으로 검증한 결과, 제안 방법은 용접 균열 6개를 모두 검출하였으며, 길이 오차 0.9032 mm, 너비 오차 0.0640 mm 수준의 성능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