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rtitioned polymer nanoparticles have the potential to exert synergy between functions, interact with the outside in various ways, and maintain a stable size and shape in a solution, and stabilize an interface much better than a monomolecular/polymer surfactant at an interface.
In this paper, we discussed whether partitioned soft Janus nanoparticles can be more beneficial for interfacial applications compared to conventional linear polymers. Accordingly, two types of linear polymer chains with different properties of amphiphilic poly(ethylene oxide) (PEO) and Polystyrene (PS) are induced to be split in molecules and covalently connected to the core, and the synthesized amphiphilic heterophilic polymer shows the same interfacial effect. Finally, an amphiphilic statistical copolymer that has a random backbone sequence and can simultaneously express various physical properties through flexible self-assembly was synthesized, and a polymer thin film transistor gate electrolyte was produced based on a mixture with an ionic liquid to propose electrical conductivity and mechanical stability of the amphiphilic statistical copolymer.
구획된 고분자 나노입자는 각 구획에 서로 다른 기능성을 부여하여 기능 사이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외부와 다양하게 상호작용하며, 복잡한 자기조립 구조를 구현할 수 있다, 용액 중에서 크기와 형상을 안정하게 유지하는 나노구조체이며, 계면에서는 그 크기와 구획된 특성으로 인해 단분자/고분자 계면활성제보다 훨씬 계면을 잘 안정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본 학위 논문에서는 구획이 나뉘어진 소프트 야누스 나노입자가 기존의 선형 고분자와 비교해 계면 응용에 더 유익하게 사용될 수 있는지 논의 하였다. 이에 따라 가역적 첨가-분쇄 연쇄 전달 중합법을 이용해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진 양친매성 Poly(ethylene oxide) (PEO)와 Polystyrene (PS) 두 종류의 여러 선형 고분자 사슬이 분자 내 갈림이 유도되며 코어에 공유결합으로 연결되어 있는 이종 상형 고분자를 합성하였고, 합성된 양친매성 이종 상형 고분자가 야누스 나노 입자와 같은 거동을 보이며 효과적인 계면 활성을 보이는 것을 증명하였다. 마지막으로, 무작위 백본 시퀀스를 가져 유연한 자기조립으로 여러 물성을 동시에 발현 할 수 있는 양친매성 통계적공중합체를 합성하고 이온성 액체와의 혼합체를 바탕으로 고분자 박막 트랜지스터 게이트 전해질을 제조해 양친매성 통계적 공중합체의 전기 전도성과 기계적 안정성을 제안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