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ly, ITU-T recommended a Q.2931 protocol which defines the operation of the digital subscriber signalling system number 2 (DSS2) for the basic call/connection control at the user network interface (UNI) of broadband integrated services digital network (B-ISDN). The basic call/connection control capabilities defined in this Recommendation only allow for simultaneous call/connection control to support communication between only two users.
In this thesis, we study a higher layer signalling protocol in the B-ISDN and consider call/connection establishment completion performance as being the primary performance measure of interest as it reflects most accurately the service provided to customers. To show the above mentioned performance measure, we investigate call/connection establishment completion ratio and call/connection mean establishment time. We use a decomposition method to solve a Q.2931 queueing model because it gives surprisingly good results when isolated features cannot be represented in product form networks, such as networks with global state dependence. We also verify this method with simulation.
B-ISDN에 대한 서비스 요구가 증가해감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신호 프로토콜은 그 만큼 더 중요해졌다. ITU-TSS는 상위 계층 신호 프로토콜에 대한 표준안 Q.2931을 1993년 말에 채택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도 이 신호 프로토콜에 준하여 성능을 분석하였다.
Q.2931은 발신자가 보내는 트래픽을 처리하는 Queue 1과 착신자가 보내는 트래픽을 처리하는 Queue 2로 모델링될 수 있다. 그리고 Queue 1에 도착하는 두개의 트래픽간에는 우선 순위를 두어, 버퍼를 사용하는 길이를 다르게 한 partial buffer sharing 방법을 사용하였다. 성능 분석에서는 두개의 망을 서로 분리시켜 독립되게 푼 다음, 각각의 해를 모아 시뮬레이션과 유효하게 만드는 decomposition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 과정에서 호와 연결의 설정 완료비와 평균 설정 시간의 값을 구하여 보았다. 그리고 두 Queue의 버퍼 길이를 변화시키면서 이에 따른 값의 변화도 알아 보았다. Queue 2에 도착하는 트래픽을 잘 모델링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얻었다.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Q.2931은 호와 연결의 설정 완료비가 0.9이상인 경우 decomposition 방법과 시뮬레이션이 잘 맞았다. 그리고 호와 연결의 설정 완료비가 좋을수록 평균 설정 시간이 줄어듬도 알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