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extreme climate change and fossil fuel depletion becoming an issue, it is essential to find sustainable alternative material as a means of replacing conventional petrochemical-based plastics. Polyhydroxyalkanoate is promising substitute material with the advantages of biodegradability. Copolymers of short-chain-length and medium-chain-length polyhydroxyalkane are promising for various applications, due to the combination of the strength of Poly(3-hydroxybutyrate) and the flexibility of medium-chain-length polyhydroxyalkanate. In this study, 14.1 g/L of poly (19mol% 3HB-co-3HA) with content of 34.3wt% was produced using glucose as a sole carbon source. This study present an efficient method for the production of short chain-length and medium-chain-length polyhydroxyalkanate copolymer by applying metabolic engineering of Pseudomonas putida.
박테리아를 이용한 대사공학은 친환경적으로 유용한 물질을 생산할 수 있음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생분해성 폴리머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위한 해법으로, 기존의 석유화학 기반 플라스틱을 대신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중간사슬 길이 폴리하이드록시알칸산을 생산하는 수도모나스 푸티다 균주에 기존의 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Poly(3-hydroxybutyrate)의 함량을 증가시켜 짧은사슬길이와 중간사슬길이 폴리하이드록시알칸산 공중합체를 대사공학적으로 생산하였다. 유가식 배양으로 탄소원으로 포도당만을 사용하여 34.3wt% 인 14.1g/L의 P(19mol% 3HB-co-3HA)를 생산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수도모나스 푸티다에 대사공학을 적용하여 짧은 사슬 길이와 중간 사슬 길이 폴리하이드록시알칸산 공중합체 생산 및 증산을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