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chain is expanding its use around its own technical characteristics, while NFT (Non-fungible Token), which means irreplaceable characteristics as a type of blockchain technology, has recently been highlighted. NFT's characteristics are "uniqueness" and "clarity of ownership," and based on this, a market for trading ownership of digital assets is forming. Currently, transactions on digital creations such as digital art and collections are mainly centered, but in the future, the use of copyrights, certificates, and real assets is expected to expand, and related Dapps are gradually emerging. These NFT-based services have advantages such as minimizing the influence of intermediaries, increasing transparency of transactions, but there are technical limitations due to high transaction fees. However, digital technology can reduce various costs such as search, production, and distribution compared to the existing market, and these strengths are expected to expand the NFT-based digital asset market in the future.
블록체인은 고유의 기술적 특징을 중심으로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는 한편,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술의 일종으로 대체불가능한 특성을 의미하는 NFT(Non-fungible Token)가 부각되고 있다. NFT의 특징은 ‘고유성’과 ‘소유권의 명확성’이 주요 특징이며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거래하는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현재는 디지털 아트, 수집품 등 디지털 창작물에 대한 거래가 주로 중심을 이루고 있으나 향후에는 저작권, 증명서, 실물자산 기반 등 사용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점차 관련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런 NFT기반 서비스들은 중간거래자 영향도를 최소화하고 거래의 투명성을 높일수 있는 한편 현재까지는 기술적 한계로 인해 다소 높은 거래수수료가 발생되는 등의 문제가 있다. 하지만 기존 대비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정보수집, 생산 등 여러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으며 이러한 강점들로 인해 NFT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산 시장은 향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