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ms’ search behavior is considered as a significant factor for firms not only to generate novelties and recombinant opportunities but also to solve pre-existing problems, leading to achieving a competitive advantage. This study develops prior research on search behavior that has been mainly considered in its relationship with outcomes by examining its triggers. Thus, we investigate the effects of performance feedback on firms’ search orientation. In particular, we focus more on the positive attainment discrepancy that relatively has had little attention in the BTOF literature. We argue that firms pursue the boundary-spanning search to achieve long-term survival in the industry when they have a positive attainment discrepancy. We indicate empirical support for our argument with patent and financial data from U.S. electronics firms from 2010 to 2015. Results of this study found that boundary-spanning search orientation increases when the performance is above aspirations, whereas local search orientation decreases when the performance is above aspirations. This paper presents the significant trigger for determining search orientation type, which in turn allows firms to sustain better performance and adopt appropriate strategic decisions.
기업의 탐색 행동은 기업이 새로움과 재조합의 기회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여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간주된다. 본 연구는 탐색 행동의 유발 요인을 검증함으로써 탐색 행동의 결과와의 관계를 주로 고려했던 기존 연구들을 발전시킨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성과 피드백이 기업의 탐색 방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성과 피드백을 다루는 기존 기업행동론 문헌에서 상대적으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긍정적인 성과 차이에 더욱 초점을 둔다. 본 연구는 기업들이 긍정적인 성과 차이를 가지고 있을 때 업계에서 장기적인 생존을 달성하기 위해 경계를 넘나드는 탐색을 추구한다고 주장한다. 본 연구는 2010부터 2015까지의 미국 전자 회사의 특허 및 재무 데이터를 통해 본 연구의 주장에 대한 경험적 지지를 보여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성과가 목표 수준보다 높을 때 경계를 넘나드는 탐색 방향은 증가했다. 반면, 로컬 탐색 방향은 성과가 목표 수준보다 높을 때 감소했다. 본 연구는 탐색 방향의 유형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기업은 더 나은 성과를 유지하고 적절한 전략적 결정을 내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