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apidly increasing pervasiveness and integration of computers in human society accelerate an intelligent agent's expanding role. Numerous researchers are working on this domain, and the majority of researchers have focused on decision making (cognitive intelligence) the optimum probabilistic result when discussing `intelligence.' Only a limited perspective intelligence exists, and the intelligent agent's behavioral aspect is rarely concerned. As a part of the result, the intelligent agent is often considered as an extension of the human body like a tool. A behavioral intelligent agent is important, which can directly impact user experience especially for the hedonic experience such as in the entertainment domain. This dissertation attempts to understand the `behavioral intelligent' agent, exploring the human-agent interaction in the mixed-initiative environment. Moreover, this dissertation speculates the intelligent agent's role in the hedonic perspective by examing the user experience. For this purpose, a Wizard of Oz based empirical study is carried out. The dissertation speculates the interaction to capture or foresee possible actions taken by the human operator in human-agent interaction. The dissertation explores visitor-initiative, co-initiative, and agent-initiative-based interactive installation. This dissertation captures visitors' emotional changes and the human operator's intentions through various methods (e.g., post-experimental interview, questionnaire) and a modified method (emotional journey map). Based on the empirical study cases, this dissertation defines five basic behavioral archetypes in the mixed-initiative interaction. This dissertation introduces three dominant attributes of the intelligent agent behavior and its behavioral spectrum in the interaction. Last, the dissertation proposes the behavioral intelligent agent's role as an interaction party instead of a tool, especially for entertainment.
컴퓨터가 빠르게 보급되고 통합됨에 따라 지능형 에이전트의 역할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연구자들이 이 분야에 대해 연구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연구자는 `지능'을 논의할 때 최적의 확률적 결과를 내리는 인지적 지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한된 관점의 지능은 상호작용 측면에서 지능형 에이전트의 `행동'적 논의와 고찰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행동 지능은 사용자 경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힘이 있기 때문에 특히 유희적 사용 경험을 추구하는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도메인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에이전트의 행동 지능을 탐색하는 이 논문에서는 에이전트가 다양한 주도권을 갖게 되는 혼합-주도권 (mixed-initiative) 환경에서 인간-에이전트간 상호 작용에 대해 고찰합니다.
또한 이 논문은 혼합-주도권 환경에서의 에이전트의 행동이 사용자 경험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에이전트의 역할을 추측합니다.
이를 위해 위자드 오브 오즈 (Wizard of Oz) 기반의 실증 연구가 수행됩니다. 인간 운영자의 상호작용 방식을 탐색하여, 유희적으로 의미있는 행동을 포착하고 이를 바탕으로 행동 지능을 지닌 인공지능과의 상호작용을 추측합니다.
이 논문은 방문자 이니셔티브, 공동 이니셔티브 및 에이전트 이니셔티브 기반 상호작용 설치물을 활용합니다.
또한 기존의 다양한 방법과 (예: 실험 후 인터뷰, 설문지) 연구자에 의해 고안된 감정 여정 지도 (emotional journey map) 방법을 통해 방문자의 정서적 변화와 인간 운영자의 상호작용 의도를 포착합니다.
일렬의 실증적 연구를 통해 본 논문은 다이내믹 이니셔티브 상호 작용에서 다섯 가지 기본 행동 원형을 정의합니다.
또한 지능형 에이전트의 세 가지 주요 속성과 상호 작용에서 행동 스펙트럼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논문은 유희적 관점에서 행동지능을 지닌 에이전트가 도구가 아닌 상호 작용 대상으로서 관람객에게 미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행동지능형 에이전트의 가치를 제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