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streaming visual art such as drawing or using design software is gaining popularity. An important aspect of live streams is the direct and real-time communication between streamers and viewers. However, currently available text-based interaction limits the expressiveness of viewers as well as streamers, especially when they refer to specific moments or objects in the stream. To investigate the feasibility of using snapshots of streamed content as a way to enhance streamer-viewer interaction, we introduce Snapstream, a system that allows users to take snapshots of the live stream, annotate them, and share the annotated snapshots in the chat. Streamers can also verbally reference a specific snapshot during streaming to respond to viewers' questions or comments. Results from live deployments show that participants communicate more expressively and clearly with increased engagement using Snapstream. Participants used snapshots to reference part of the artwork, give suggestions on it, make fun images or memes, and log intermediate milestones. Our findings suggest that visual interaction enables richer experiences in live streaming. Finally, we discuss various possibilities of using snapshots in live streams.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그리기 또는 디자인 소프트웨어 사용과 같은 시각적인 예술 활동이 공유되고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의 중요한 측면은 스트리머와 시청자 간의 직접적인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다. 그러나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텍스트 기반의 상호 작용은 시청자와 스트리머의 표현력을 제한한다. 특히 스트림에서 특정 순간이나 사물을 참조할 때 더욱 그렇다. 본 논문에서는 스트리밍 콘텐츠의 스냅샷을 이용하여 스트리머와 시청자 간의 상호 작용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연구하여 이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인 스냅스트림을 제안한다. 스냅스트림에서는 사용자가 라이브 스트림의 스냅샷을 찍어 글자, 도형 등의 주석을 달고 이를 채팅창에 공유할 수 있다. 스트리머는 스트리밍 중에 특정 스냅샷을 구두로 참조하여 시청자의 질문이나 댓글에 응답할 수도 있다. 사용자 실험 결과, 시청자들은 스냅스트림을 통해 보다 높은 참여도를 보이며 풍부한 표현력으로 명확하게 의사소통하였다. 참가자들은 스냅샷을 사용하여 공유되는 예술 활동의 일부를 참조하고, 제안하고, 재미있는 이미지를 만들고, 중간의 결과물을 기록했다. 이와 같이 시각적 상호 작용이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더 풍부한 경험을 가능하게 함을 보였으며, 마지막으로 스냅샷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