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erahertz wave is electromagnetic waves of frequency band of 0.1 THz to 10 THz, located in the middle of the radio frequency and the optical frequency. With both characteristics of the radio and the optical frequency, it is expected to have high utility in next-generation communication, spectroscopy, and imaging. Recently, due to the development of generation and measuring equipment, active research is being conducted, but there is still insufficient research on frequency standard for precision measurement and calibration of equipment. In this study, we extend the optical frequency reference, which has the highest stability among the developed frequency references, to the terahertz region. With optical frequencies generated from the optical comb stabilized on the high finesse cavity, the terahertz continuous wave is generated using the photodiode, and the frequency performance is evaluated using the photoconductive antenna.
테라헤르츠파는 빛이라 일컬어지는 전자기파 중 0.1 THz부터 10 THz의 주파수 대역을 의미하며, 라디오 주파수와 광주파수의 중간 영역에 위치하여 두 영역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어 차세대 통신, 분광, 이미징 등의 분야에의 높은 활용성이 기대되고 있다. 생성 및 측정장비의 발전에 힘입어 최근 활발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정밀 측정과 장비 교정 등에 필요한 주파수 기준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다. 본 연구에서는 테라헤르츠 영역에서의 주파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개발된 주파수 기준 중 가장 높은 안정도를 갖는 광주파수 기준을 테라헤르츠 영역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고 예리도 공진기에 안정화된 광빗으로부터 주입잠금을 통해 광주파수를 합성한 후 광다이오드를 이용하여 테라헤르츠 연속파를 생성하였으며, 광전도성 안테나를 이용하여 주파수 성능을 평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