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 the past decade, the number of sharing economy platform services has been growing enormously worldwide. The most popular services, for example, are Airbnb (home-sharing) and Uber (car-sharing). Car-sharing services are the present reality of core mobility services. Many companies are confident that the car-sharing services are the present and future trend upon the autonomous vehicle stage. Subsequently they are making various efforts to be the leading player in this market. However, domestically, car-sharing services have yet to be provided widely due to various restrictions. Nevertheless, it might be only a matter of time for car-sharing services to become commercialized. This study focuses on various factors that affect the user participation willingness. For comparison, we categorized the whole survey participants into two groups, the consumer and the provider. Then, we indirectly monitored the variations of the participation willingness by assuming the future autonomous car sharing service.
지난 10년간 전세계적으로 공유 경제 서비스 플랫폼의 시장 규모가 비약적으로 커져 왔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예로, 숙박 공유 서비스 플랫폼인 에어비앤비(Airbnb)와 차량 공유 서비스 플랫폼인 우버(Uber)를 들 수 있다. 차량 공유 서비스는 핵심적인 모빌리티 서비스 중 하나로써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닌 현재 일어나고 이 있는 현실이다. 많은 기업들이 미래 자율 주행 차량 시대의 다음 먹거리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이를 대비하여 시장을 선점하고자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국내에는 아직 여러가지 제약으로 차량 공유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지 못하지만 이는 시간 문제일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차량 공유 서비스에서 사용자 참여 의지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에 대해서 살펴보고 이를 수요자와 공급자 집단으로 나눠서 살펴보았으며, 미래 자율 주행 차량 공유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의 참여 의지의 변화를 간접적으로 살펴 보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