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the demand for Unmanned Aerial System(UAS) increase steeply, the controversial about mean to maintain safety during operation of multiple UASs in limited airspace is rising. Since the low-altitude, near-residence airspace is mainly Class G airspace which is uncontrolled by Air Traffic Management(ATM), there is limitation to pursue safe operation of UAS with current system. Therefore,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NASA) is studying to develop UAS Traffic Management(UTM) since 2015, and Separation determination is a key factor to operate such system. In this thesis, we will propose methodology to set separation distance which satisfies Target Level of Safety(TLS) through Risk Analysis, in order to establish procedures to determine separation distance. Also, we will inspect various scenarios with variables that have effects on separation distance, to find deterministic variables. Finally, with standard about deterministic variables, we will calculate separation distacne applicable to real scenarios of UAS operation.
무인항공기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한정된 공역 내에서 다수의 무인항공기가 활동할 때 안전성을 유지하는 수단이 주요 논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무인항공기가 주로 운용될 거주지역 근처 저고도 공역은 항공교통관리의 관제범위 밖에 있는 클래스 G 공역이기 때문에 기존의 시스템만으로는 안전한 무인항공기의 운용을 도모하는 데 있어서 한계가 있다. 따라서 미 항공우주국에서는 2015년부터 무인항공기 교통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 중에 있으며, 이 시스템의 운용을 위해서는 분리기준 설정이 필수 요인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분리거리를 결정하는 절차를 정립하기 위해 충돌 위험성 분석을 통해 안전성 목표 기준을 만족시키는 분리거리를 결정하는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무인항공기의 다양한 운용 시나리오에 대해 분리거리를 산출하여 분리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인 변수들에 대해 조사하여, 분리거리를 결정짓는 변수들을 색출한다. 최종적으로 이러한 변수들을 기준으로 실제 무인항공기 운용 시나리오들에 적용할 수 있는 분리거리를 산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