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achieve a comprehensive augmented reality (AR), a computer must abstract the user’s environment to a level that is perceived by the user. However, users are not simple processors that accept a given stimulus passively. Rather, users actively apply force to the environment and observe the changes in the environment to obtain kinetic information. Based on this dynamic nature of human, this study introduces FDPipette, a novel interaction tech- nique in AR. In this technique, users apply force to surrounding objects through a rod-shaped device equipped with a loadcell and a depth sensing camera. The force and deformation measured from this device allow the AR system to estimate kinetic information such as stiffness and motion resistance of the surrounding objects. This enables the augmentation of the kinetic reality.
본 연구는 증강현실의 새로운 상호작용 기술인 FDPipette를 소개하려한다. 포괄적인 증강현실(AR)을 달성 하려면 컴퓨터가 사용자의 환경을 사용자가인지 한 수준으로 추상화해야한다. 사용자는 일반적으로 주어진 자극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단순한 프로세서로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환경에 힘을 가하고 환경의 변화를 관찰하여 물체의 키네틱 정보(kinetic information)를 얻는다. 이러한 인간의 역동적인 본질에 기초하여, 이 연구는 키네틱 정보를 증강하는 기술인 FDPipette을 제시한다. 이 기술에서는 사용자가 로드셀과 깊이감지 카메라가 장착된 막대 모양의 장치를 통해 주변 물체에 힘을 가한다. 이렇게 측정된 힘과 변형을 통해 FDPipette은 주변 물체의 강성(Stiffness)과 운동저항(Motion Resistance)과 같은 키네틱 정보를 추정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