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the development of smart devices, smart meters show the power usage information through application. In the past, the in-home display is hard to confirm which user was sensitive to the information. As a result, many of the existing researches have pointed out that the researchers did not study the characteristics of users. Therefore, this study analyzed which users are sensitive to power usage information based on the application-based smart meter through Negative Binomial and Poisson regression. The actual access data of application based smart meter user in Korea were used for analysis. A survey were conducted to understand application based smart meter user’s character, and user character was divided in to demographic, awareness of energy and awareness of environment. 347 surveys were collected, and 301 valid ones were used for analysis. Gender, income, children, energy self-efficacy, energy saving behavior and purchase were impact on usage of smart meter. The analysis was conducted sub group according to whether users purchase by themselves, gender, age, income, children, energy saving behavior and energy control behavior were impact on usage of smart meter. The analysis was conducted sub group according to weekdays and weekend, gender, children, energy saving behavior, energy control behavior and purchase were impact on usage of smart meter.
스마트디바이스의 발달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미터기의 전력사용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과거 스마트미터기는 에너지정보표시장치를 통해 정보가 전달되어 어떤 사용자가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확인 할 수 없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많은 기존연구가 사용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연구하지 못한 점을 한계점으로 제시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애플리케이션 기반 스마트미터기의 접속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떤 사용자가 전력사용량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푸아송 회귀분석모형(Poisson Regression)과 음이항 회귀분석(Negative Binomal Regression)을 통해 분석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기반하여 스마트미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접속빈도를 수집하였고, 설문을 통해 301명의 사용자의 특성을 인구통계학적 특성, 에너지에 관한 인식 그리고 환경에 관한 인식으로 구분하여 파악했다. 분석결과 성별, 소득, 자녀의 유무 변수는 접속빈도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에너지절약 행동, 직접구매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에너지절약행동은 직접구매와 무상제공에 관계없이 동일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나이와 성별 변수는 구매여부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소득, 자녀의 유무 그리고 에너지 억제행동은 직접 구매했을 때만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성별, 에너지절약 행동 그리고 직접구매여부는 주중, 주말과 관계없이 동일했지만 자녀의 유무, 에너지절약 목표는 주중에만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