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treme volatility observed in cryptocurrency market has raised concerns and controversies, but have mounted an exciting topic for public and industries as well as financial markets. Cryptocurrencies, however, have a weakness that could be negative influences on economic systems due to insufficient institutional control measures. Research on the recent bubbles of cryptocurrencies is crucial as it can even lead to sudden market collapse. This paper aims to empirically analyze the bubble of cryptocurrencies, the causality of the bubble, and ultimately to forecast the critical time of the bubble. In addition, we provide a framework for monitoring bubbles to diminish undesirable impacts of the bubbles in various emerging markets due to the evolution of industries along with cryptocurrencies and moot the need that policy makers ponder sentiment as a momentous factor in the related regulations.
암호화폐가 보인 극심한 가격 변동성은 우려와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금융시장뿐 아니라 공공 및 각종 산업 분야에서 흥미로운 주제로 부각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암호화폐는 기관 차원의 통제수단이 미흡하기 때문에 경제 시스템 전반에 부정적 파급효과를 미칠 수 있는 취약성을 내포하고 있다. 심지어 이는 갑작스러운 시장붕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 보인 암호화폐의 버블에 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본 논문은 암호화폐의 버블과 그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궁극적으로 버블의 붕괴시점을 예측하는 실증적 연구를 다뤘다. 아울러 본 연구는 암호화폐와 더불어 산업의 진화에 따른 각종 신흥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버블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버블을 모니터링하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암호화폐와 관련된 정책 입안 시 정서적 요인이 중요한 요소로 고려될 필요성을 제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