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extraction of the blood flow speed information, many Doppler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D-OCT) techniques have been suggested because of its relatively high resolution and high accuracy of flow speed measurement. However, D-OCT can only detect narrow range of blood flow speed because of 2pi phase wrapping problem. Also, spatial angle information of blood vessels is essential for calculating exact blood flow speed with D-OCT because phase change is proportional to blood flow speed parallel to imaging beam. In this research, we demonstrated quantitative angiographic OCT for visualizing wide range of blood flow speed. To acquire blood flow speed information without measuring vascular angles, complex decorrelation (CD) algorithm and isotropic imaging resolution was applied in this scheme. To detect wide range of blood flow speed, we created a hybrid beam scan that consists of multiple B-scans with various scan speed and used frequency multiplexed dual beam illumination to calculate CD in various time intervals. We demonstrated depth-encoded and blood flow velocity-encoded microvascular images of the mouse cranial window in-vivo over $4mm \times 4mm$ volume in 21s.
도플러 광간섭단층영상 기술은 속도 측정의 정확성과 높은 해상도, 빠른 이미징 속도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조직 수준의 혈류 속도 측정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기술은 측정 신호의 위상 변화를 분석하여 혈류 속도를 측정 하기 때문에 위상 측정의 특성상 속도 측정 범위가 매우 좁다. 또한 이 기술은 도플러 위상 변화의 특성상 이미징 빔 방향의 혈류 속도만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체 내 정확한 혈류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선 혈관과 이미징 빔 사이의 공간적 각도를 알아야만 한다. 본 연구는 넓은 범위의 혈류 속도를 정량적으로 측정 할 수 있는 광간섭단층영상 시스템의 개발을 목표로 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단일 빔 스캔과 이중 빔 스캔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빔 스캔 방식을 새로 개발하였다. 이 스캔 방식은 다양한 시간 간격에서 측정 신호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게 해주며, 이를 통해 넓은 범위의 혈류 속도 측정을 달성할 수 있다. 측정 신호 변화의 정도는 비 상관계수를 이용해 수치화 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등방성 해상도의 이미징 빔을 활용함으로써 개발된 시스템이 혈관의 공간적 각도와 상관없이 혈류 속도의 절대값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