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reless LAN introduced to replace Ethernet cable has become an essential network interface for Internet connectivity with the tremendous increase of mobile devices such as smartphones and tablets in recent decades. When it was first introduced in the late 1990s, the network speed was only 2 Mbps. But, with various technologies such as OFDM and MIMO applied, the latest 802.11ac wave2 standard supports up to 6.9 Gbps. However, this is the theoretical capacity when eight data streams are transmitted under the assumption that all environments are optimal. The actual throughput experienced by the user has a large gap from the theoretical network capacity. In this study, we investigate network throughput in various environments by using 802.11ac wave2 capable routers and smartphones and analyze why there is a big difference between the theoretical throughput and actual user throughput.
이더넷 케이블을 대체하기 위해 등장한 무선 랜 기술은 최근 10 년간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모바일 기기의 폭발적인 증가와 함께 그들의 인터넷 연결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었다. 1990 년대 후반에 첫 선을 보였을 당시에는 네트워크 속도가 2 Mbps에 불과하였으나 OFDM, MIMO 등의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면서 최신 802.11ac wave2 규격에서는 최대 6.9 Gbps까지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 속도는 모든 환경이 최적의 상황이라는 가정 하에 8 개의 데이터 스트림을 전송하였을 때의 이론적인 속도이고, 실제 사용자가 체험하는 처리량은 이론적 용량과 격차가 크다. 본 연구에서는 최신 802.11ac wave2 규격이 적용된 공유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다양한 환경에서의 네트워크 처리량을 확인하고, 주변 기기간의 무선 신호 간섭이 없는 조건에서도 무선 랜의 이론적인 처리량과 실제 처리량 간에 큰 차이가 있는 이유를 분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