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erous functionalities are provided by the smartphone and prolonging its battery lifetime is an undeniably critical issue to support them. In this paper, we propose a low-power scheme called \textit{Uninteresting Region Freezing} (URF) that achieves significant total power consumption reduction of the smartphone by reducing unnecessary drawing computation that originates from the user's uninteresting display region. Moreover, we devise a user interface that helps the user to use our scheme flexibly and easily. We implement URF and its user interface on a real smartphone (Nexus 6). Then, we experiment with two existing low-power schemes, partial display darkening and maximum frame rate restriction, to evaluate our scheme.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URF scheme achieves additional total power consumption reduction by 5.1% to 12.5% and by 2.4% to 7.1%, compared with the partial display darkening and the maximum frame rate restriction schemes, respectively.
스마트폰 자체에서 많은 기능들을 제공함에 따라, 충분한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실제 스마트폰에 적용 가능한 저전력 계획인 Uninteresting Region Freezing (URF) 을 제안한다. URF 저전력 계획은 사용자의 무관심 영역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그리기 연산을 감소시킴으로써 상당한 수준의 스마트폰의 총 전력 소모 감소를 이루어내었다. 또한 URF 저전력 계획을 유연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고안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URF 저전력 계획과 이를 사용하기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실제 디바이스인 Nexus 6에 실제로 구현하였다. 그리고 기존 연구에서 제시된 Partial Display Darkening 저전력 계획과 Maximum Framerate Restriction 저전력 계획에 본 논문에서 제안한 URF 저전력 계획을 적용하여 스마트폰의 총 전력 소모를 측정함으로써 URF 저전력 계획의 효과를 입증하였다. 측정 결과에 따르면 URF 저전력 계획은 5.1% 에서 12.5%의 추가적인 전력 소모 감소를, 2.4% 에서 7.1%의 추가적인 전력 소모 감소를 기존의 저전력 계획인 Partial Display Darkening과 Maximum Framerate Restriction 으로부터 각각 이끌어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