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ces of products and services have been diversified recently to maximize consumer demand and maximize corporate profits. These pricing are reflected in the customer's opinions through various media.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the media and SNS impacts affecting these dynamic prices and studies the impact of each influence on the two markets of the same brand. To investigate this, the Korean automobile market was utilized, and the new car market and the used car market were integrated into the market. The actual data on the automobile market and the big data and SNS big data were used to determine the impact of these factors on car prices, the sales of used cars, and the impact on the value of the car and its impact on the corporate value. There was a difference in price sensitivity due to news or SNS related pricing, and the market for used cars and new cars was a market that had a positive impact on each other. Therefore, the company believes that it will need to be leveraged to manage the brand through the media, and that it will need to be leveraged in the context of a used car market.
제품 및 서비스의 가격은, 최근 소비자의 수요와 기업 이익 극대화를 위해 다양화된 가격 책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격 정책에 고객들의 의견이 반영 되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한 반응에 의해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동적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언론과 SNS의 효과를 조사하며, 동적 가격이 보다 심한 시장과 보다 둔감한 시장의 각각의 영향력을 살펴보며, 동일한 브랜드의 두 시장에 대한 각각의 영향력이 기업의 전체적인 관점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단계별로 상세히 조사한다. 이를 조사하기 위해 한국 자동차 시장을 활용하였으며, 신차와 중고차시장을 통합적으로 해석하였다. 자동차 시장의 실제 데이터와 뉴스 및 SNS 빅데이터를 GMM모델을 이용하여 이러한 요인들이 자동차 가격에 미치는 영향, 중고차와 신차의 판매량 그리고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업에 관련된 뉴스나 SNS등에 의한 가격 민감도가 다르고, 중고차와 신차 시장은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장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기업은 이러한 영향이 즉각 반응하는 중고차 시장의 상황을 통해 해당 기업가치 관리에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