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empirically analyses the determinants (Bank-specific, industry-specific, and macroeconomics) of bank profitability in Kenya over the period 2001 to 2015. We compared the pre-crisis and post-crisis period by splitting the period into two samples: pre-crisis 2001-2007 and post-crisis 2010-2015. We use GMM technique to account for persistence in bank profits. We find evidence that bank-specific factors were key determinants of profitability during pre-crisis period. However, after the crisis both bank-specific and market factors were key determinants of banks profitability. The cost-income ratio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that affects profitability. We find weak evidence to support the structure-conduct-performance (SCP) hypothesis.
이 논문은 2001 년부터 2015 년까지 케냐의 은행 이익에 대한 결정 요인 (은행 고유, 산업별, 거시 경제학)을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글로벌 금융 위기의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데이터 기간을 위기 전 기간(2001 년에서 2007 년)과 위기 이후의 기간(2010 년부터 2015 년까지)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은행 이익의 지속성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GMM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금융 위기 이전 기간의 은행 고유의 요인만 수익성의 결정 요소로 작용하였으나 금융 위기 이후 은행 고유 요인뿐만 아니라 시장 요인도 은행 수익성의 결정 요인으로 작용한 것을 발견하였다. 특히 비용 - 소득 비율은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나타냈다. 따라서 본 연구의 실증 결과는 케냐 은행 산업에서 구조-행동-성과 (SCP) 가설을 지지하기 힘들다는 결론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