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mobile consumers usually make decision in a split second whether the product is preferred or not. And this decision making is made faster than in front of the desktop. This paper insists that the decision making process is highly depending on the product’s first impression and tries to predict the formed visual preference based on perceived colorfulness and perceived visual complexity of the product. This research is largely divided into two studies. In the Study 1, an S-O-R path model from visual preference to consumer’s bookmarking and purchase intention will be demonstrated with moderating effect of age and gender. By using the mobile commerce data from Brandi in real context, Study 2 substantiate the previous visual preference model fitted with colorfulness and visual complexity which are calculated via image processing.
대부분의 모바일 쇼핑 이용자들은 굉장히 짧은 시간 안에 제품에 대한 호불호를 즉각 평가를 내리며 이러한 의사결정은 데스크톱에서보다 훨씬 빨리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의사 결정이 상품의 첫인상에 의해 많이 좌우된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첫인상의 시각적 선호도를 제품 사진의 색채와 시각적 복잡성으로 예측하고자 한다. 연구는 크게 두 가지의 세부연구로 나뉘어지며, 첫 번째 세부연구에서는 실험을 통해 색채와 복잡성으로 설명되는 제품의 시각적 선호도가 어떻게 해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찜횟수와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지 나이와 성별의 조절효과와 함께 분석한다. 두 번째 세부 연구에서는 브랜디라는 실제 여성옷 쇼핑앱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험과 영상처리기법을 통해 적합 시킨 색채와 복잡성 모형으로 브랜디 내 상품의 찜횟수를 시각적 선호도를 통해 설명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