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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감염병으로서 뎅기열 발생 예측 연구 = Study on Dengue fever as future epidemic disease in korea
서명 / 저자 한국의 미래감염병으로서 뎅기열 발생 예측 연구 = Study on Dengue fever as future epidemic disease in korea / 양종수.
발행사항 [대전 : 한국과학기술원,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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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tural phenomenon of climate changes will influence the diseases having a profound impact on the life, which is the basis of our existence, but it is not clearly known their designated results. Dengue fever, a viral insect-mediated disease that is not expected to occur naturally in Korea but is expected to occur in the future, was selected as the study target. Dengue fever is an endemic disease that occurs mainly in Southeastern Asia and it occurs in tropical climate regions. In the 2000s when infectious diseases spread by mosquitoes began to become frequent. Moreover, the increase in temperature due to global warming, cross-national migration and national income will accelerate the spread of infectious diseases. Although dengue fever has not emerged yet in Korea, it is very signigicant to study this disease due to its high expectation of occurrence as a result of climate change. The previous research on the propagation process known to date indicated the possibility of dengue fever occurrence in Korea and the possibility of enculturation in Korea. In this paper, we selected infectious diseases that may cause sudden and unexpected changes in our current life circumstances and limited its spacial range to Korea to predict the future change. The study also considered the impact factors for the emergence of future infectious diseases and selected dengue fever. The study identified the number of foreign travelers and the frequency of dengue fever as a possibility of dengue fever as a regard to the inflow of diseases. In relation to the possibility of dengue fever indwelling, it is known that dengue fever is likely to spread by aedes aegypti. Aedes albopictus that can live in Korea can also spread dengue fever. To analyze and predict future trends, we use past trend lines.

인간의 삶은 질병이라는 요인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미래 사회는 기후변화라는 자연현상으로 인해 많은 분야에서 변화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질병도 또한 기후변화라는 자연적 요인에 영향을 받지만, 그 결과는 명확히 예측하기 어렵다. 본 논문에서는 질병 중에서 미래의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감염병의 발생과 변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설정하고, 그 장소적 범위를 한국으로 제한하며, 시간적 변화의 범위는 30년 이후를 대상으로 이에 따른 미래의 모습을 예측해보고자 한다. 이를 고찰하기 위하여 미래 감염병의 발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고찰하고, 발생 가능성이 큰 감염병을 선정하고자 한다. 아울러 감염병을 발생요인별로 구분하여 대응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이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선정한 감염병이 현재 우리나라에는 자연적으로는 발생하지 않으나, 미래에 발생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러스성 곤충 매개 질환인 뎅기열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뎅기열은 한국보다 기온이 높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풍토병이나, 열대기후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여행이 빈번해지기 시작한 2000년대에 들어 한국에 유입되기 시작하였다. 자연적 요인인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한국의 기온도 상승할 것이 예상되고, 사회적 요인으로는 경제 산업의 발달로 인해 국민경제 수준 상승과 함께 인구의 국가간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의 전파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질병의 유입에 관하여는 해외여행객의 수와 뎅기열 발생의 빈도를 중심으로 뎅기열의 해외 유입가능성을 파악하였으며, 뎅기열의 토착화 가능성에 관하여는 매개곤충인 이집트 숲모기와 같이 뎅기열의 전파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흰줄 숲모기를 중심으로 발생가능성을 예측한다. 미래 예측에는 뎅기열의 발생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기 위해 STEPPER를 활용하고, 미래의 경향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과거의 추세선을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하였다. 이러한 연구방법에 따라 현재까지 알려진 전파과정에 대한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향후 한국에서의 뎅기열 발생가능성과 그에 대한 대응방안을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연과학적 방법에 따라 예측하던 연구방식을 확장하여, 미래 감염병의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회경제적 요인을 도입하여 예측력을 향상시키고, 미래 한국의 환경 변화를 예상하여, 유발가능성이 있는 감염병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서지기타정보

서지기타정보
청구기호 {MFS 17018
형태사항 v, 70 p. : 삽화 ; 30 cm
언어 한국어
일반주기 저자명의 영문표기 : Jong Soo Yang
지도교수의 한글표기 : 양재석
지도교수의 영문표기 : Jae Suk Yang
학위논문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미래전략대학원프로그램,
서지주기 참고문헌: p.6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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