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a response to growing environmental concern, car sharing service paved a new pathway to sustainable automobile ownership. This paper investigates potential factors that lead customers to use car-sharing service continuously based on the extended expectation confirmation model. Results verify environmental contribution to be the strongest predictor of satisfaction, but it has no direct effect on the intention of continuous use in car sharing service. Meanwhile, perceived usefulness and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were recognized to have significant effect on users’ continuance intention. Explanations for differences between satisfaction and continuance intention antecedents are incorporated in the discussion.
지구 온난화에 대한 우려에 대응하며 각광받고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는 공유경제 비즈니스의 모범적 사례로 지속 가능한 형태의 자동차 소유 방법이라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본 논문은 기대 일치 모델을 확장하여 카 셰어링 서비스의 지속적 이용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내고자 한다. 본 연구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미국 내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자료 수집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환경적 기여도가 사용자의 만족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밝혀졌으나, 이는 카 셰어링 서비스의 지속적 이용 의도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지각된 유용성과 지각된 통제감의 경우 지속적 이용의도와 매우 밀접한 연관을 가지는 요인으로 판명되었다. 사용자 만족과 지속적 이용 의도를 유발하는 요인 차이는 논의 부분에서 다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