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ly, CCITT recommended a service specific connection oriented protocol (SSCOP) which assures the successful transmission of signalling information. The SSCOP periodically exchanges the status information to confirm the integrity of message sequence. When a loss of message occurs, the SSCOP executes an error control scheme based on the selective repeat-automatic repeat request (SR-ARQ) method. So far, the performance of the SSCOP has rarely been analyzed except for some simulation study.
In this thesis, we study the signalling protocols for B-ISDN and analyze the SSCOP protocol with a discrete-time queueing model. We consider two cases in which message errors are corrected by the end-to-end control in the user plane and the link-by-link control in the control plane, respectively. As the performance measures for both cases, we investigate delay, throughput, and buffer size of the receiver. The average values of these measures are analyzed with respect to the loss probability of messages, the traffic load, and the exchange period of status information. We also verify the accuracy of this model with simulations.
B-ISDN이 발전하면서 신호 프로토콜의 중요성은 증가하고 있다. 이의 국제적인 표준은 진행되고 있으며, 점차로 다양한 기능을 요구한다. ITU-TSS (이전 CCI TT)는 신호 계층에서 SSCS계층으로 사용될 Q.SAAL을 권고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Q.SAAL에 대하여 성능분석을 행하였다. 여기서 Q.SAAL을 이산 시간의 큐 모델을 이용하여 모델링 하여 단말 사이의 지연시간, 수신단 버퍼의 크기, 전송 효율을 수학적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 결과를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이 과정에서 수학적인 분석으로는 얻기 힘들었던 송신단 버퍼의 평균 크기를 관측할 수 있었으며, 이론적으로는 버퍼의 최대 값이 무한대이지만 시뮬레이션에서 이를 관측하였다. 이런 결과들은 사용자 평면에서 정보가 전송되는 경우와 신호 평면에서 전송되는 경우로 나누어서 각각 고려된다.
성능분석에서 알 수 있듯이 Q.SAAL은 기본적으로 SR방식에 근거한 오류제어를 수행하기 때문에 높은 효율을 가지고, 수신단에서 버퍼가 필요하다는 단점을 갖게 된다. 메세지의 에러율에의한 성능의 변화에서는 메세지의 에러율이 증가함에 따라 지연시간, 버퍼의 크기, 그리고 효율 모두가 나쁘게 되었다. 그리고 정보의 교환이 발생하는 주기가 너무 작은 경우에 효율에 영향을 심하게 미치게 됨을 알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