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isochroanl and isothermal annealing study was performed with use of the cold rolled RPV steel(SA 508 Cl. 3 steel). Vickers microhardness and positron annihilation technique were used to understand the behavior of recovery and recrystallization.
The cold-rolled specimens have represented work hardening, of which major mechanism was thought as a role of density and distribution of generated dislocations by cold rolling. Isochronal annealing experiment indicated that at least two recovery stages were observed during the annealing of the cold-rolled specimens. The first recovery process appeared, in the lower temperature, below 250℃. It is due to annealing out of vacacies, which was indicated with a drop of S parameter to the measured value of undeformed specimen. The second drop in the Doppler Line-shape parameters (Stage II) occured in the temperature range of 400℃ ~ 550℃. Because there was slight hardening (6.5% increase of Micro-hardness) in this temperature range, it can be thought that there were formation and sharpening of dislocation cell, and/or interaction of alloy elements with dislocations. Furthermore, only above 550℃, the cold-rolled (60%) RPV steel initiated the recrystallization.
The behavior of recovery and recrystallization in the cold-rolled RPV steel, is very complex, and therefore must be systematically studied.
냉간압연으로 원자로 압력 용기강 (SA 508 C1.3 Steel)에서 생성된 결합과 그의 회복, 재결정 현상을 미세경도와 양전자 소멸방법으로 관찰하였다.
냉간압연에 의해 RPV Steel은 미세경도의 증가와 양전자 소멸 스펙트럼의 도플러 선폭증가를 보여주었다. 이것은 주로 압연에 의해 생성된 전위와 전위의 미세구조발달에 기인한 가공경화 현상이라고 생각된다.
60% 냉간압연된 시편은 등시소둔 실험에서 2단계의 회복 현상을 보여준다. 첫번째 회복은 상온에서 250℃ 까지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도플러 선형 매개변수가 변형 전의 값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구간에서 미세 경도 값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아 공공 형태의 결함 회복이 주로 이루어 졌음을 알 수 있었다. 두번째 회복 구간인 400℃ ~ 550℃ 사이에서는 도플러 선형 매개변수의 감소가 분명하게 보이는 반면 미세경도의 회복은 나타나지 않았다. 양전자 소멸실험으로 나타난 이 구간에서 결함 풀림 현상은 등시소둔에 의한 전위의 재배열, 즉, 전위의 미세구조의 발달 또는 용질원자와 결함들과의 복합체에 기인된 것으로 생각된다. 60% 냉간압연된 시편의 재결정은 본 실험에서 적어도 550℃ 이상에서만이 관찰되었다.
냉간압연된 원자로 압력용기강의 회복과 재결정 현상은 매우 복잡한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연구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고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