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dimensional nanomaterials have been studied for potential application in electrodes, sensors, and transistors due to their large surface to volume ratio and charge transportability along the long axis. A representative of one-dimensional nanomaterials includes silver nanowires, which have high electrical conductivity, excellent transmittance, and can be deposited on the flexible substrate. Quantum rods, one-dimensional luminescent materials, show photoluminescence governed by quantum confinement effect, and thus varied with respect to their diameter and length. In this work, we enhance applicability of silver nanowire electrodes to polymer light-emitting diodes by engineering the interface of the electrode, and figure out the feasibility of novel type of display coordinated with highly efficient blue-emitting quantum rods.
1차원 나노재료는 단위 부피당 표면적의 비가 매우 크고, 장축방향으로의 전하이동의 용이성에 의해, 전극, 센서, 트랜지스터 등에 활발히 응용되고 있다. 대표적 1차원 나노전극재료인 은 나노와이어는 높은 전기전도도 및 우수한 투과도 특성을 가지며, 유연한 기판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로 인해, 태양전지, 유기발광다이오드 등의 광전자 소자의 유연전극으로 많은 쓰임을 받는다. 양자막대는 1차원 형상의 발광재료로, 양자구속효과에 의해 길이 및 두께에 따라 발광 파장이 달라지는 특징을 가진다. 본 학위 논문에서는 은 나노와이어 전극의 계면 특성 제어를 통해 고분자 유기발광 다이오드의 전극으로서의 활용가치를 제고하고, 고효율의 청색 발광 양자막대를 개발 하여 새로운 개념의 디스플레이로의 적용 가능성을 타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