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molodchikov and Cardy have shown that the minimal unitary theory with central charge c=1-$\frac{6}{p(p+1)}$ changes into the minimal unitary theory with central charge c=1-$\frac{6}{p(p+1)}$ in the perturbation by $\phi_{13}$. And Zamolodchikov argued that with perturbation by $\phi_{31}$ one might get the reverse result. In this thesis we show this really occurs.
초끈 이론의 4차원 모델은 현재 가능한 모델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면 그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기준이 있어야 하겠다. 그러나 아직 그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모델사이의 관계가 중요하다.
이러한 모델들의 주된 공통점은 상사 대칭성이다. 상사 대칭성을 가진 모델들의 관계를 알아 보기 위하여 재규격화 군을 적용하여 "미니말" 이론의 경우 $\phi_{13}$로 섭동하였을 때 "센트랄" 전하가 한단위 작아짐을 보았고 $\phi_{31}$로 섭동하였을 때 "센트랄" 전하가 한단위 증가함을 보았다. "센트랄" 전하는 대략 유효 자유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되는 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