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media are becoming increasingly useful for consumers to get the latest news of current affairs and events personalized to their needs. A growing number of people are preferring to read and share news of various topics beyond those of their friends, family and communities via new media platforms. This research takes a step forward from previous studies by examining media usage motives for online economic news consumption and sharing on Facebook from the theoretical perspective of uses and gratifications. With behavioral typologies of information seeking, socializing, status seeking, prior experience, sharing and convenience, a survey of 170 people in South Korea was conducted to assess their economic news uses on Facebook. A statistical technique of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as used to test the model and evaluate relations among the predictive factors. The results suggest that convenience needs drive users to seek information, socialize and improve their status by sharing quality economic news on the social media site.
급속도로 발전한 IT 기술과 함께 인터넷 기반의 모바일기기 및 커뮤니케이션의 확산은 뉴스 미디어 컨텐츠의 소비행태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모바일 디바이스, 컴퓨터 또는 노트북 통해서 더 편하고 저렴하게 온라인 뉴스의 소비가 전통적인 매체인 신문, 방송 그리고 케이블 TV보다 압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 또는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해서 뉴스 소비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선호도면에서도 전통적 매체보다 높아졌다. 통신기술의 발전, 정보전달 채널의 다양성 그리고 모바일 혁신으로 인해 가져온 편의성으로 앞으로 뉴스의 소비행태는 지속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본 연구는 소셜 미디어 사용증가에 따른 변화된 사회현상을 인지하고 미디어 이용과 충족 이론(uses and gratifications theory)을 적용해 페이스북을 통한 소비자의 온라인 경제뉴스에 대한 성향, 행위 그리고 욕구에 대해서 분석을 했다. 또한, 이용과 충족이론을 바탕으로 정보습득, 사교성, 사회적 지위 추구, 경제뉴스의 공유 의도 및 계획 그리고 소셜 미디어 사용도 요인들에 대한 설문조사와 통계기법을 통해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경제뉴스 소비동기에 대해서 연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