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udy investigates the types of responses elicited by emotional content on Facebook, ranging from Cute, Funny, Inspiring, Disgust to Angry. The emotion Inspiration was added to the types of emotional content, and the responses Like, Share, Comment, and Parody served as indicators of the degree to which particular content went viral or not. 198 undergraduate students responded to a survey and their responses were analyzed using a linear regression model. The results found that positive content elicits a higher response rate than negative content. There was a marked difference between one group who reacted by only clicking ‘Like’ and the other group who clicked Share, Comment and parody. In particular, the emotions Funny and Inspiration showed high levels of engagement.
본 연구는 귀여움, 웃김, 고무적, 역겨움 그리고 화남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동영상 콘텐츠가 페이스북에서 호응도(바이럴)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 보았다. 기존 연구와의 차이점으로는 고무적인 감정을 추가하였고 호응도에는 페이스북 기능인 좋아요, 공유, 댓글 그리고 패러디 영상을 추가하였다. 대학교 학생 총 1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선형회귀분석으로 결과를 분석하였다. 기존 연구와 유사하게 긍정적인 감정의 콘텐츠가 부정적 감정의 콘텐츠보다 호응도가 높았다. 좋아요는 모든 감정과 양의 상관관계를 가졌으나 웃김과 고무적 감정만 공유, 댓글, 패러디와 양의 상관관계를 가졌다. 페이스북 기능 특정상 좋아요보다 공유, 댓글, 패러디가 사용자 참여도 (User Engagement Level)이 높다는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페이스북에서는 웃김이나 고무적인 감정의 동영상 콘텐츠가 참여도가 높은 호응도가 일어난다는 결론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