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y decision analysts have studied assessment methods of utility function. Decision maker's utility function is obtained by an interview process. However, assessing preferences is difficult since human decision makers are often uncertain of their preferences or his/her response is not consistent frequently.
Thus, this study introduces a framework of systematically investigating inconsistencies and biases in assessing decision maker's utility function and develops a new procedure to reduce these inconsistencies and biases by requestioning and to estimate unknown parameters for utility function.
불확실한 상황이 내재되어 있는 많은 의사결정 문제에서 효용함수는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응답오차 때문에 한 의사결정자의 효용함수를 산정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응답오차가 발생되는 여러원인에 대해 조사를 하고 가장 대표적인 확률등가와 확실등가 방법을 이용하여 효용함수를 산정하는 과정을 보였다. 특히 응답오차를 각각의 방법 내에서 발생되는 모순과 방법간의 편기로 분류하였으며, 한 방법 내에서 발생되는 모순을 쉽게 조사 할 수 있도록 하였고 두 방법 중 어느 것이 더 편기가 심한 것인가를 알 수 있는 새로운 질문을 구성하였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통하여서도 완벽한 응답오차를 제거 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최종적으로는 이들 오차의 최소화를 위한 효용함수를 도출하는 수학적 모형을 제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