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ms belong to the major producer sector of the general economy known as maker for products and services in economics. To provide products and services, firms play a fundamental role like hiring and payment of wage in economy. Households earn income by providing labor and spend their earning to get the products and services of firms. Moreover, a firm as business type has been regarded as a critical driver of development for society by innovation.
A company’s birth, growth, and subsequent death define its life cycle. It is called as Corporate life cycles and it comprises the following stages: birth, growth, maturity, decline or revival. The majority of business organizations follow a predictable pattern through corporate life cycle theory. There are always exceptions. Some companies survive several years without growing or declining, others go bankrupt soon after birth, and still others grow steadily. If even a very old firm subsists, it can get a chance for entering the revival phrase. To survive steadily, a firm should strictly manage liquidity on the asset, especially cash in the short term and do innovation constantly in the medium and long term.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check the factor and effect for firm’s surviving.
The study consists of three essays about cash management, innovation, and firms’ strategy related to entrepreneurship. First, it presents an additional factor which is not considered in cash management as looking into the effect of factors which are considered as cash management factors in the finance research. Second, it renders keys for a new system adoption to do innovation in firms, especially 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 The keys are drawn from technology-organization-environment model. Third, it suggests the strategy attitude related to entrepreneurship of firms for growth.
The suggested additional factor in the first study is peer group effect for cash holding in a firm. The information related to peer firm’s activities is indispensable to build almost all the corporate strategies. The analysis on the rivals and strategic group is the necessary imperative for survival and growth of firms due to the competition intensifying. However, the factors relate to competitor are not taken into account in most corporate financial research. The first paper is the result of study about peer effect on corporate cash holding level in manufacturing firms of Korea. The study analyzes empirically whether information of peer firms’ cash holding and activities plays a role in the decision of individual firm’s cash stockpiling. With listed corporations in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KOSPI) from 1993 to 2012, the empirical test is conducted to check that the determinants affect cash holding level in the previous studies and to be aware of the peer group effect.
The first paper stresses the need of the information related to peer firms on the cash management and provides an explanation of the way that peer firms’ information affect firm i's cash holding level. The empirical results demonstrate 2 implications and a suggestion. The first is peer firms’ cash ratio is a significant factor in the determination of company cash holding levels. Next is endogeneity issue in the research. To handle endogeneity issues, this study also proposes and attempts an alternative empirical method using a hybrid model utilizing both the mediation effect and instrumental variable.
The second study is related to big data adoption. The reducing costs and securing competitive advantage have been the drivers of big data in organizational perspective. The increase of environmental uncertainty and competitive pressure has been connected to the adoption of big data in companies. Many companies have used big data in marketing, operation, logistics, and production functions. Some companies have gained the performances such as cost reduction and customer loyalty increase from big data. Therefore, big data is likely to be useful in SMEs through costs reduction and operation efficiency. However, the adoption of SMEs is very low due to the lack of internal resources related to big data. Since the introduction phase of big data, the studies on big data adoption on SMEs are very little. This study investigates the adoption factors of SMEs using technology-organization-environment model. For this, the questionnaire survey is conducted with face-to-face interviews and collected 143 responses of Korean SMEs.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re as followings. Technology context as technological value, technological readiness and acceptable costs, organization context as organizational support and firm innovativeness, and environment context as competitive pressure and external support are identified as the adoption factors of big data in the model. However, the more research related to the component for each context factors is needed.
The third study is about to strategy. For the few companies that do achieve steady growth, the lasting driver for growth and sustainability is not a change and a procurance their resources including strategy, culture, chief executive officer (CEO), etc., but constant innovation. Entrepreneurship of entrepreneurs is the primary driver of innovation within an organization, whereas the principle agent that implements and applies innovation to society is the enterprise itself. To shift growth and revival phase, resulting in innovation, firms take an action like an entrepreneur as acting innovatively and proactively as well as taking on the risks associated with the exploitation of market opportunities. The degree is called entrepreneurial orientation (EO). Lots of empirical studies have shown that entrepreneurial oriented firms perform better.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EO and product (services) of Korean venture firms as creative destructiveness which can shift the paradigm of market. This study asserts that EO positively affects corporate creative destructiveness in every situation as based on the static result of the study.
기업은 경제학에서 재화와 용역을 만드는 주요한 생산자의 지위를 일반 경제에서 차지하고 있다. 재화와 용역을 제공하기 위해서, 기업은 고용하고 임금을 지급하는 경제에 기반 역할을 수행한다. 가계는 노동력을 제공하여 수입을 얻고, 기업으로부터 재화와 용역을 얻기 위해서 소비를 한다. 더욱이, 사업의 형태를 취하는 기업은 혁신을 통한 사회 발전의 중요한 동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기업은 태어나고 성장한 후에 사라지는 라이프사이클을 가지고 있다. 이런 기업의 라이프사이클은 탄생, 성장, 성숙, 쇠퇴 혹은 회복이나 부흥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사업체 조직은 이러한 예상되는 패턴을 따른다. 하지만, 항상 예외는 있으며, 일부 기업은 성장이나 쇠퇴없이 꾸준히 생존하기도 하고, 다른 기업은 생긴지 얼마 지나지 않아 파산하기도 한다. 그리고 일부는 꾸준히 성장하기도 한다. 오래된 기업일지라도 살아만 있다면, 기업은 회복단계에 접어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꾸준히 생존하기 위해서 기업은 단기적으로는 기업의 유동성, 특히 현금을 엄격하게 관리하여야 한다. 그리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속적인 혁신을 수행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연구의 목적은 기업의 생존을 위한 요인과 그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현금관리, 혁신, 그리고 기업의 기업가정신으로 구성된다. 첫번째는 재무연구에서 현금관리의 요인으로 고려되는 요인들과 그 효과를 조사하면서 추가적으로 이제까지 연구에서 고려되지 않았던 요인을 제시한다. 두번째는 중소기업에서 기업의 혁신을 위해 도입되는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TOE(technology-organization-environment) 모델에서 도출된 주요 요인들을 제시한다. 세번째는 기업의 성장을 위한 기업의 기업가정신과 관련된 전략적인 태도를 제시한다.
첫번째 연구에서 제시된 추가적인 요인은 기업의 현금 보유에 대한 경쟁 그룹 효과이다. 경쟁기업이 활동에 관계된 정보는 대부분의 기업전략 수립에 필수적이다. 경쟁기업과 경쟁그룹에 대한 분석은 경쟁의 심화에 따라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꼭 필요한 필수재이다. 하짐ㄴ, 경쟁기업과 관련된 요소들은 재무 연구에서 거의 고려되지 않고 있다. 이 첫번째 연구는 한국 제조업에서 기업의 현금보유수준에 대한 경쟁 효과에 관한 연구이다. 이 연구는 경쟁기업의 현금보유에 대한 정보와 활동이 개별 기업의 현금 축적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실험적으로 분석한다. 한국 KOSPI 상장기업의 1993년부터 2012년까지의 자료를 가지고, 기존 연구의 결정요인을 확인하고 경쟁기업효과를 인식하기 위해서 수행된다.
첫번째 연구에서는 부분은 경쟁기업의 현금관리에 관한 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쟁기업의 정보들이 어떻게 개별기업의 현금보유 수준에 영향을 주는지를 설명한다. 이 실험결과는 2가지의 함의와 제안을 제시한다. 첫번째는 경쟁기업의 현금보유비율은 기업의 현금보유 수준 결정에 유의한 변수라는 것이다. 다음은 연구에서 내생변수에 대한 부분이다. 내생변수를 처리하고 확인하기 위해서 이 연구는 도구변수와 매개효과를 혼합한 대안적 실험방법을 제안하고 시도한다.
두번째 연구는 빅데이타 시스템의 도입과 관계된 연구이다. 비용 감소와 경쟁우위의 유지는 조직 관점에서 빅데이타의 주요 동인이다. 불확실성과 경쟁압력의 증가는 기업의 빅데이타 수용과 연결된다. 많은 기업이 마케팅, 운영, 물류 그리고 생산기능에 빅데이터를 활용한다. 어떤 기업은 빅데이타를 통해서 비용 감소와 고객의 로열티 증가와 같은 성과를 얻었다. 그렇기 때문에 빅데이타는 비용 감소와 운영의 효율 증가를 통해 중소기업에 유용할 것이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도입은 빅데이타와 관계된 내적자원이 부족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더욱이 빅데이타의 도입 이후로 중소기업의 빅데이타 도입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다. 이 연구는 TOE 모델을 활용한 중소기업의 도입 요인에 대하여 조사한다. 이를 위해서 대면 인터뷰와 143개의 한국 중소기업 설문이 수행되었다. 다중회귀분석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기술적 가치, 기술적 준비수준 그리고 도입비용인 기술적인 분야, 조직의 지원, 기업의 혁신성으로 구성된 조직적인 분야, 마지막으로 경쟁 압력과 외부의 지원인 환경적인 분야는 이 TOE 모델에서 도입 요인으로 확인된다. 그러나, 개별 분야를 이루는 세부 구성요소에 대한 연구는 요구된다.
세번째 연구는 전략에 관한 것이다.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기업은 일부이기 때문에, 성장과 생존의 꾸준한 동인은 전략, 문화, 경영자 등을 포함한 자원의 조달과 변화가 아니라 지속적인 혁신이다. 기업가의 기업가정신은 혁신을 사회에서 실행하고 확산하는 주체인 기업이라는 조직에서 혁신의 주요 동인이다. 혁신의 결과로 성장단계와 회복단계로 접어들기 위해서 기업은 시장의 기회를 탐구하면서 기업가처럼 혁신적이고, 선도적이며, 위험을 취한다. 이에 대한 수준을 기업가적 지향성이라고 한다. 많은 실험 연구에서 기업가적 지향성이 높은 기업이 성과가 좋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기업가적 지향성과 한국 벤처기업이 새로운 시장 패더라임을 바꿀 수 있는 제품/서비스와의 관련성을 조사한다. 이 연구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 기업가적 지향성이 시장을 바꾸는 제품 및 서비스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이 연구의 통계 결과에 기반하여 주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