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thesis considers an ordering policy for a system composed of a single equipment and a sensor, where the operational condition of the equipment is monitored by the attached sensor and two kinds of procurement lead times affect the system costs. Furthermore, both the equipment and the sensor are subject to random failure. Here we use the cost effectiveness as a criterion for optimality and lead to an optimum ordering policy maximizing it. Especially, we show under certain conditions that there exists a finite and unique optimum ordering policy maximizing it. Numerical examples are presented for illustration.
본 논문은 장비와 그 장비의 상태를 점검하는 감지기로 구성된 시스템에 대한 최적 주문정책에 대해 다루고 있다. 장비의 상태 ( 정상 또는 고장 ) 는 그 장비에 부착된 감지기에 의해서만 알 수 있으며 미리 정해진 시점 이전에 고장이 나면 바로 즉시 긴급주문을 하고 T 시점에서 장비가 가동상태에 있으면 T 시점에서 정상주문을 하게 된다. 장비와 감지기 모두가 확률적인 고장 분포를 따른다고 할 때 두가지 종류의 고장이 발생하게 된다. 하나는 감지기에 의해서 탐지된 고장이고 다른 하나는 감지기가 고장남으로써 발견되지 못하는 고장이다. 전자는 시스템 고장으로 인한 비용이 발생하고 후자는 이 비용외에 고장이 발견되지 못한데 따른 벌과비용이 첨가된다.
일반적으로 교환정책에 관한 대부분의 논문이 시스템으로의 상태를 완벽하게 검사할 수 있다고 가정한 반면, 본 논문에서는 검사가 감지기에 의해서만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비용함수 모델을 세웠다. 이 비용함수에는 시스템고장비용, 벌과비용, 긴급주문비용, 정상주문비용, 감지기의 수리비용, 고장나지 않은 장비를 처분하여 얻은 처분비용의 6가지 비용항목이 포함된다. 여기서 우리는 장비와 감지가 모두 고장함수를 갖는다고 했을 때 단위비용으로 장비의 가동시간을 최대화 시키는 최적 주문정책을 유도해 내었다.
끝으로 이러한 비용효율을 최대화시키는 예제를 제시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