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ell surface is important in several phases of interferon action. When a cell is treated with an interferon to which it is sensitive, an antiviral state develops. During this process, interferon appears to bind to specific receptors on the cell surface.
Studies over the past few years, indicate that receptors for interferon are composed of both glycoprotein and ganglioside components, and that key determinant within the receptor may be an oligosaccharide moiety.
Using this interferon-ganglioside interaction, interferon was purified. At first, BSA was coupled to CNBr-activated sepharose 4B, thereafter, ganglioside was immibilized to BSA-sepharose 4B. With this ganglioside-BSA- sepharose 4B beads,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Human fibroblast interferon produced by human diploid fibroblast cell, was bound to this beads and released at the various conditions.
Binding capacity of this beads was 4500 unit per ml of beads and amounts of bount interferon was maximized at the condition of 30℃, 45 minutes incubation.
Most effective conditions for releasing of bound interferon was 0.1M lactose and 0.02M N-acetylneuraminic acid in sodium phosphate buffer (0.02M, pH 7.4), and in this condition, recovery yield was 76.6%.
1957년 Issas 와 Lindenman 에 의해서 인테페론이 처음 밝혀진 이래로 virus 의 성장을 강력하게 억제 시킬수 있는 능력 때문에 많은 과학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으며 또한 그 특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지난 25년간 많은 노력이 기울어져 왔다. 최근에 들어 인테페론의 역할은 더욱더 늘어나 바이러스 성장 억제뿐만 아니라 세포의 성장, 조절, 면역반응의 조절 등에도 관계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인터페론의 생산량이 극히 적은데다가 분리 정제 또한 완전하게 이루어지질 않았기 때문에 인터페론의 구조나 생리학적 역할등에 대한 명확한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많은 학자들이 인터페론의 분리정제에 대한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인터페론의 세포막의 한 구성 성분인 ganglioside 와 결합하여 세포내에 바이러스 성장을 억제 할수 있는 효소의 생성을 유도한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이러한 인터페론과 ganglioside 의 관계를 이용하여 ganglioside 를 Sepharose 4B 에 고정시킨 다음 인터페론을 분리 정제 하고져 이 연구가 행하여 졌다.
먼저 Sepharose 4B 에 ganglioside 를 안정하게 고정시키기 위하여 spacer 로 BSA 를 먼저 고정화 시킨다. 여기에 ganglioside 를 DCC 를 이용하여 고정시킨 다음 여러 실험을 행하였다.
Ganglioside 가 고정화 되어 있는 Sepharose 4B 에 인간의 섬유 아 세포가 만들어낸 인터페론을 넣고 여러가지 조건하에서 반응시킨 다음 결합하지 않은 인터페론을 측정하여 붙은양을 확인 하였다.
인터페론이 가장 많이 붙는 조건은 PH 7.4에서 30℃로 45분간 반응시켰을 때이다. 이때 인터페론은 Sepharose 4B 1ml에 4,500 unit정도로 결합한다. 이렇게 하여 인터페론을 결합시킨 다음 충분히 세척을 하고 다시 여러 조건하에서 떼어냈다. 결합된 인터페론을 가장 많이 떼어내는 조건은 0.1 M Lactose 와 0.02 M NANA로 떼어냈을때로 회수율은 76.6% 정도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