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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ivation of somatic awareness in movement-based interactive product design practice: the use of somaesthetic reflection = 움직임 기반 인터랙티브 제품 디자인 활동에서의 몸의 의식 양성에 관한 연구: 체미학적 성찰의 활용
서명 / 저자 Cultivation of somatic awareness in movement-based interactive product design practice: the use of somaesthetic reflection = 움직임 기반 인터랙티브 제품 디자인 활동에서의 몸의 의식 양성에 관한 연구: 체미학적 성찰의 활용 / Wonjun Lee.
저자명 Lee, Wonjun ; 이원준
발행사항 [대전 : 한국과학기술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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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정보

Interactive products of today often communicate with us through movements; sometimes they move to give us information, and sometimes they understand and respond to our movements. Such interaction based on the communication with an artifact through movements is called movement-based interaction. The design space of movement-based interaction covers the experience of movement, either of moving people’s own body (actively or reactively) or being moved by the interactive artifact. It is not only about usability but also about aesthetic quality; it is an integral part of the rich felt experience and the beauty in interaction. Thus, designing or designing for the experience of movement is not a trivial job. It requires aesthetic sen-sibility of movement quality, and developing such ‘sense of quality’ is regarded as an important part of interac-tion design ability. However, dealing with the movement quality is challenging for designers due to its haptic and dynamic nature. To address this challenge, a number of practices for enhancing somatic awareness, feeling of the body from the inside in general, have been introduced to support capturing design resources from bodily experience. Up to now, applying those practices for design have been usually in the form of collaboration between designers and professionals in those disciplines. This research pays attention especially to the potential of somaesthetic reflection due to its well-articulated conceptual structure that could enable designers to compose specified activi-ties for enhancing somatic awareness of particular aspects. This research aims to develop a somatic awareness cultivation tool based on somaesthetic reflection for helping designers explore and craft the experience of movement by themselves, particularly in the context of interactive product design. It also aims to advance our understanding about the role of somatic awareness in the ideation process. The first step of the empirical research was to explore the impact of somaesthetic reflection on ideation through a workshop. 16 graduate students went through 4 hours of somaesthetic reflection training with a pro-fessional practitioner over two days. From the training, the participants learned and experienced with the body that we are not always conscious of our body movements, and that our body movements are performed through coordination of multiple parts. A thematic analysis of the interviews about their ideation process re-vealed that they reinterpreted such somatic insights into various directions of designing movement-based inter-action. Based on the prior study, two types of tools based on somaesthetic reflection were developed for sup-porting ideation process. One is SOMAD (Somaesthetic Reflection Training Audio Guides for Designers) for gen-eral somaesthetic reflection training independently from particular design projects, and the other is DECS (De-composition through Conversation for Somaesthetic Experience Prototyping) approach which embodies the introspection style of somaesthetic reflection for more effective experience prototyping. The two tools were verified through a comparative experimental study. 16 designers participated and conducted two ideation sessions, one without the tools, and another with DECS. Half of the designers experi-enced SOMAD between the two sessions. The verbal scripts from both ideation session, debriefing interviews, and their review of SOMAD experiences went through thematic analysis and protocol analysis. Main foci of the analysis include what the participants learned from SOMAD experiences, how DECS was used in the ideation, and how the movement of artifact or user was described in the ideation. The results showed that, due to the in-fluence of the tools, 1) the participants’ sensibility of movements was enhanced, 2) their description of move-ment became more specific, and 3) their ideation became more oriented to de-automatized and situated movement-based interaction. Based on the analysis, 1) somaesthetic design space of movement experience, 2) a set of movement de-sign strategies, and 3) three coordination strategies for understand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movement of artifact and user were suggested as design implications. The contributions of this thesis can be summarized as 1) proposing SOMAD and DECS by introducing somaesthetic reflection in interactive product design ideation context as a way of improving designers’ sensibil-ity to haptic, dynamic, movement qualities, and of exploring experiential ideas, 2) discovering the role of movement sensibility in design ideation, 3) conceptualizing somaesthetic design space of movement experience, 4) proposing design strategies for movement experience, and 5) establishing a case of translation of non-design practice to design tools. Future research directions are also discussed.

오늘날 인터랙티브 제품에서 움직임은 하나의 소통수단이다. 제품은 스스로 움직임으로써 정보를 표현하기도 하고, 우리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반응하기도 한다. 이렇게 움직임을 통해 이루어지는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인터랙션을 움직임 기반 인터랙션(movement-based interaction)이라고 한다. 이 움직임 기반 인터랙션의 디자인 스페이스(design space)는 사람의 몸이 주체적으로 혹은 반응적으로 움직이면서 겪게 되는 경험과 인공물(artifact)에 의해 움직여지는 경험을 포괄한다. 그것은 사용성 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적인 성질에 관한 것이다. 다시 말해, 그것은 다채로운 감각경험과 인터랙션의 미(美)를 구성하는 필수적인 부분이다. 그러므로 움직임의 경험을, 또는 움직임의 경험을 위해 디자인을 하는 것은 사소한 작업이 아니다. 그것은 미적 감수성을 필요로 하고, 움직임 경험의 질적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해야 하는 작업이다. 이러한 감수성(sense of quality)을 개발하는 것은 인터랙션 디자인 능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움직임의 질적 특성을 다루는 일은 아직 디자이너들에게 어렵고 도전적인 일인데, 그 어려움은 움직임의 체감각적(haptic)이고 동적인 본질에 기인한다.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하여, 앞서 몸의 의식(somatic awareness)를 높일 수 있는 수련방법들이 인터랙션 디자인 분야에 도입되었다. 디자인 맥락에서 이 수련방법들은 신체적 경험으로부터 디자인 리소스(design resource)를 포착하는 과정을 돕기 위한 것이다. 현재까지 그 수련방법들은 대개 디자이너들과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는 그 중에서도 특히 체미학적 성찰(somaesthetic reflection)의 잠재적 활용가치에 주목하였다. 이것은 체미학적 성찰 특유의 명쾌하고 실용적인 개념 구조 때문인데, 그로 인하여 디자이너들이 몸의 의식을 개발하는 활동을 구상하는 데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는 체미학적 성찰을 바탕으로 몸의 의식을 높이는 훈련 도구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 도구는 디자이너들이 움직임 경험을 상상하고 빚어내는 데에, 특히 인터랙티브 제품 디자인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는 또한 발상과정에서 몸의 의식이 하는 역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첫 번째 실증연구(empirical study)는 체미학적 성찰이 아이디어 발상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워크샵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었다. 참가자는 16명의 대학원생이었으며, 전문가와 함께 이틀간 총 4시간의 체미학적 성찰 훈련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우리가 스스로의 신체 움직임을 언제나 의식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과 신체 움직임은 여러 부위가 조직적으로 움직임으로써 이루어진다는 것을 배우고 경험하였다. 아이디어 발상과정에 대한 인터뷰는 주제분석(thematic analysis)을 거쳤는데, 그 결과 참가자들은 위와 같은 신체에 대한 통찰(somatic insights)을 다양한 방향으로 해석하여 움직임 기반 인터랙션 디자인으로 발전시켰음을 알 수 있었다. 위의 연구를 토대로, 체미학적 성찰에 기반한 두 종류의 발상과정 보조 도구를 개발하였다. 하나는 특정 디자인 상황과는 무관하게 체미학적 성찰 훈련을 위한 SOMAD(Somaesthetic Reflection Training Audio Guides for Designers)이고, 다른 하나는 보다 효과적인 경험 프로토타이핑(experience prototyping)을 위해 체미학적 성찰의 내성적 질문 방식(introspection style)을 차용한 DECS (Decomposition through Conversation for Somaesthetic Experience Prototyping)이다. 이어서 비교실험을 통해 두 도구의 실효 가치를 조사하였다. 실험에는 16명의 디자이너가 참가하였고, 발상과정 한 세션은 도구 없이, 다른 한 세션은 DECS를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참가자 절반은 두 세션 사이에 SOMAD를 경험하였다. 실험 후, 두 세션과 디브리핑(debriefing) 인터뷰, 그리고 SOMAD 체험에 대한 인터뷰 녹취서를 자료로 하여 주제분석(thematic analysis)과 프로토콜분석(protocol analysis)를 진행하였다. 분석의 주요 초점으로는 참가자들이 SOMAD 체험으로부터 무엇을 알게 되었는지, 발상과정에서 DECS가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그리고 발상과정에서 인공물 또는 사용자의 움직임이 어떻게 묘사되었는지를 들 수 있다. 결과로서 해당 도구들의 영향으로 밝혀진 것은 크게 1) 참가자들의 움직임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졌다는 것, 2) 움직임에 대한 묘사가 보다 구체적으로 변했다는 것, 그리고 3) 발상과정이 탈자동화와 움직임 기반 인터랙션을 지향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하여 디자인 고려사항으로 제시한 것은1) 움직임 경험의 체미학적 디자인 스페이스, 2) 움직임 디자인 전략, 그리고 3) 인공물의 움직임과 사용자의 움직임 간의 관계를 설정하는 세 가지 조직화 전략이다. 이 논문이 디자인 분야에 기여하는 바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로, 두 가지 디자인 도구 SO-MAD와 DECS를 제시한 것이다. 이는 인터랙티브 제품 디자인 아이디어 발상 과정에 체미학적 성찰을 접목시킨 결과이며, 체감각적이고 동적인 움직임의 질적 특성에 대해 디자이너들이 보다 높은 감수성을 갖도록, 그리고 경험적 아이디어를 보다 효과적으로 탐색하도록 돕는 방법으로서 제시한 것이다. 둘째로, 발상과정에서 움직임에 대한 감수성이 하는 역할을 규명하였다. 셋째로, 움직임 경험의 디자인 스페이스를 체미학적 관점에서 개념화하였고, 넷째로는 움직임 경험 디자인을 위한 전략들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디자인 바깥 분야의 수련방법을 디자인 도구로 변환한 사례를 수립한 것이다. 이어서 한계점과 향후 연구 방향을 기술하는 것으로 본 논문은 끝을 맺는다.

서지기타정보

서지기타정보
청구기호 {DID 15005
형태사항 xii, 200 p. : 삽도 ; 30 cm
언어 영어
일반주기 저자명의 한글표기 : 이원준
지도교수의 영문표기 : Youn kyung Lim
지도교수의 한글표기 : 임윤경
수록잡지명 : "Practicing Somaesthetics: Exploring Its Impact on Interactive Product Design Ideation". Proceedings of ACM Conference on Designing Interactive Systems 2014, 1055-1064(2014)
Including Appendix
학위논문 학위논문(박사) - 한국과학기술원 : 산업디자인학과,
서지주기 References : p.
주제 somatic awareness
movement-based interaction
product design
ideation
somaesthetics
몸의 의식
움직임 기반 인터랙션
제품 디자인
발상
체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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