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 of ageing conditions on the stress corrosion characteristics of 7075-T6 tempered Aluminum alloy was studied at 11.5±1.5℃ by means of potentiokinetic method and the measurement of time to failure.
The composition of the aluminum alloys was Al-4.9wt%Zn-2.8wt%Mg-1.7wt%Cu, and Al-5.0wt%Zn-2.2wt%Mg-1.5wt%Cu-0.3wt%Cr.
The corrosion medium was 5wt% NaCl-3wt% $K_2Cr_2O_7$-3wt% $CrO_3$ solution.
The rest potential of alloys increased as the increasing of ageing temperature, ageing time, and with addition of chromium but became constant after overageing.
The current density in the polarization curves increased as the ageing temperature and ageing time increased, but decreased after overageing for any ageing temperature.
On the basis of the experimental results of the tensile strength and the stress corrosion resistance, the optimum condition was ageing at 120℃ for 32 hours, or at 150℃ for 8 hours.
By the addition of chromium, the stress corrosion resistance increased, but the tensile strength decreased.
경량 구조 재료로서 많이 쓰이고 있는 7075 알루미늄 합금의 T6 열처리 조건에 대한 응력부식 특성을 연구하였다.
시료의 조성은 Al-4.9wt% Zn-2.8wt% Mg-1.7wt% Cu의 Al-5.0wt% Zn-2.2wt% Mg-1.5wt% Cu-0.3wt% Cr이었다. 용체화처리는 465℃에서 행하였고 시효경화의 온도를 100, 120, 150℃ 로 시효경화 시간을 8,16,24,32시간으로 변화시켰다. 실험은 정지전위의 측정, 분극 곡선실험, 항복강도의 70%에 해당하는 응력 하에서의 파단 시간 측정으로 행하였으며, 표준전극으로는 포화 Calomel 전극을 사용하였다.
정지 전위는 시효경화 온도 및 시간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다가 과 시효된 후 일정한 값으로 되었으며 분극곡선은 시효경화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다가 과 시효된 후 감소되었다.
일정한 응력 하에서 파단시간 측정 결과 시효경화 온도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파단시간이 증가하였으나 과 시효된 후는 일정 하였다. Al-4.9wt% Zn-2.8wt% Mg-1.7wt% Cu의 경우에는 150℃에서 시효경화 될 때 파단시간은 시효시간이 증가함에 따라서 감소하였다. 이것은 입자 내에 띠상으로 분포된 석출물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모든 실험결과를 종합하면 시효경화 온도가 시간이 증가할수록 응력부식 저항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 시효된 경우에는 같은 온도에서는 시효경화 시간에 관계없이 응력부식 저항성은 일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상의 실험 결과에서 인장 강도와 응력부식 저항성에서 가장 적절한 T6 열처리 조건은 120℃에서 32시간 또는 150℃에서 8시간 시효경화이며 Cr을 첨가한 경우 응력 저항성은 더 한층 증가하지만 인장강도는 감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