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ontaneous symmetry breaking of the local color symmetry of the standard model, $SU(3)^c\times{SU}(2)_L\times{U}(1)$, is considered to yield integer charged quarks. The jet phenomena such as high $P_T$ jet processes and transversely polarized $e^+e^-$ annihilation processes are studied in the broken color gauge theory, in comparison with the standard QCD.
In the high $P_T$ jet processes, we find that the gluons of the pion tend to carry a small fraction of the momentum of the fragmenting pion, while the sea quarks carry a relatively large fraction to fit the present data with the broken color gauge theory. In the three jets production process by the transversely polarized $e^+e^-$ annihilation, the significantly different results are obtained between these two theories for $q^2/m^2_g\gtrsim400$, although we cannot see any significantly different predictions from these two theories in two jets production process.
강, 약 그리고 전자기 상호작용을 기술하는 표준이론($SU(3)\times SU(2)\times U(1)$)에서 칼라대칭이 플레버대칭과 함께 자발적으로 부숴지는 원리를 칼라 논 씽클렐스칼라장들의 몇 가지 서로 다른 도입방법에 따라 고찰하였고, 자연에서 실제로 칼라대칭이 이와같이 자발적으로 부수어져 있는지 혹은 전혀 부숴지지 않았는지를 검토하기 위하여 몇 가지 제트 현상에 대해 칼라대칭이 자발적으로 부숴진 이론 (파티쌀람 모델)과 그렇지 않은 이론( QCD )을 가지고 비교 연구하였다.
높은 수직 운동량을 가진 제트현상에 대한 분석에서는, 파티쌀람 모델이 실험 사실을 설명하기 위하여는 파이 중간자속에 있는 굴루온의 평균 운동량이 양성자속에 있는 것 보다 훨씬 적어야 함을 알아내었다. 이러한 가정 하에서 파티쌀람모델은 QCD 보다 이 현상을 조금 더 잘 설명해 준다고 보인다. 그러나 아직 양성자 속의 파아톤 분포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므로 이 분석에는 그에 따른 불확실성이 있다. 이에 비해, 전자와 양전자 충돌에 의한 제트현상은 불확실한 파아톤 분포가 개입되지 않으므로 이론을 비교연구하기에 알맞다. 전자와 양전자는 충돌장치(Storage ring)속에서 거의가 수직으로 극성화 되므로 우리는 수직으로 극성화 된 전자와 양성자의 충돌을 생각하였다. 이러한 충돌속에서 생겨나는 두 개의 제트발생현상에 대한 분석에서는 두 이론이 거의 차이를 주지 않지만 세개의 제트발생현상에 대한 분석에서는 전자와 양성자의 충돌 에너지와 굴루운의 질량의 비가 크면 ($q^2/mg^2>400$) 두 이론이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