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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자의 위험보도 과정에 대한 연구-일본 원전 방사성물질 유입에 대한 보도를 중심으로 = Study of processing reporting on risk: focusing on the case of flawing of radiational particles from fukushima nuclear plant
서명 / 저자 신문기자의 위험보도 과정에 대한 연구-일본 원전 방사성물질 유입에 대한 보도를 중심으로 = Study of processing reporting on risk: focusing on the case of flawing of radiational particles from fukushima nuclear plant / 목정민.
발행사항 [대전 : 한국과학기술원,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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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explores how reporters understand the fact and cover a case when they handle an issue with scientific uncertainty. It also analyzes the effect of newsroom and scientists on the reporting and the article. It draws on the story of radioactive material caused by Fukushima nuclear plant explosion in Japan, in 2011. Nine journalists, who covered the story of radioactive material caused by Fukushima nuclear plant explosion for 7 of South Korea’s daily newspapers, were interviewed. All articles about the leak of radioactivity and radioactive material of South Korea before and after the nuclear explosion in Japan were also examined. The lack of accident information made it impossible for reporters to get information from academic professionals than from government officials. The press has changed to a more critical tone after the reporting about the issue.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when faced with scientific uncertainty, reporters tended to depend on official sources. As there are few neutral sources for reporters to consult in a nuclear accident, which contributes to writing an article being less uncertainty. Second, most of staff writers in Korean newsroom had a lack of science and technical information, therefore, they could not make a proper decision and they just agreed with reporter’s news judgment about the issue. Because the new field was so technical and scientific, there were very few who knew the ropes. Third, scientists and engineers in Korea offered a variety of opinions and little up-to-date scientific information about the issue. Thus, the reporters hardly wrote an article about what they have interviewed. Information about the accident at Fukushima and the situation was not available in good quantity and with great restrictions of Japanese government. Moreover, some scientist refused to provide information with reporters because nuclear power is an intensely political issue. The findings suggest that the news judgments that occurred in Korean newspapers reflected a socially constructed process of negotiation among news media professionals and between journalists and scientific professionals.

본 연구는 2011년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이후 국내로 유입된 방사성물질에 대한 보도에서 기자들이 불확실한 상황을 취재할 때 사안을 어떻게 인식했으며, 어떤 방식으로 취재를 했는지, 또한 언론사와 과학자 집단은 기자들이 사안을 취재할 때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에 대해 조사 및 분석했다. 과학적으로 불확실한 사안을 취재할 때 기자들은 공식취재원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현실이 불확실한 데 비하면 기사에서는 불확실성이 감소돼 표현됐다. 불확실한 현실이 기사에 확실한 것처럼 실린다는 말이다. 기사 내용이 전문적인 내용이었기 때문에 과학보도에 전문성이 없던 각 언론사의 데스크들은 기자의 기사 작성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적극적으로 취재지시를 내리지 못했고 기자의 기사가치 판단을 믿고 따르는 경향을 보였다. 과학자 집단은 불확실한 상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지만, 기사화할만한 과학적 근거를 갖지 못했다. 또한 사안이 정치적으로 민감하다는 이유로 취재를 거부하는 과학자들도 있었다. 이와 같이 언론사와 과학자 집단은 불확실성을 사회적으로 재구성하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본 연구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이후 국내로 유입된 방사성물질에 대한 보도를 한 국내 7개 일간지 소속 기자 9명을 심층 인터뷰해 위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방사성물질이 유입된 시기를 전후로 기사의 내용도 분석했다. 분석한 결과 기사들은 대부분 정부 취재원에 의존했으며 학계 취재원에 대한 의존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방사성물질 국내 유입 보도 이전에는 방사성물질의 유입 예측에 대한 기사가 대부분이었지만, 이후에는 방사성물질 유입 현황과 정부의 대응에 대한 비판 기사가 주를 이뤘다. 주제 변화는 논조의 변화로도 이어져 방사성물질 유입 보도 이후 조사대상인 7개 매체 모두 비판적 논조의 기사가 증가했다.

서지기타정보

서지기타정보
청구기호 {MSJ 14020
형태사항 iv, 50 p. : 삽화 ; 30 cm
언어 한국어
일반주기 저자명의 영문표기 : Jung-Min Mok
지도교수의 한글표기 : 진달용
지도교수의 영문표기 : Dal-Yong Jin
학위논문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과학저널리즘대학원프로그램,
서지주기 참고문헌 : p. 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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