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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과서 진화론 삭제 논란에 대한 뉴스 프레임 연구 = A study of news frame on controversy over evolutionary theory in science textbook
서명 / 저자 과학교과서 진화론 삭제 논란에 대한 뉴스 프레임 연구 = A study of news frame on controversy over evolutionary theory in science textbook / 정영훈.
저자명 정영훈 ; Jung, Youn-Hun
발행사항 [대전 : 한국과학기술원,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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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정보

This study investigates how Korean media dealt with a dispute between evolutionists and creationists over how to handle Archaeopteryx in science textbooks. This study found most journalists did not intentionally highlight the issue while the Seoul Shinmun aroused readers’ attention to it with swift reports.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why some media firms intentionally avoided the issue, what differences conservative and progressive news media showed, and how newspapers owned by churches responded to the controversy, I analyzed all reports from eight media outlets and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with five journalists who covered the issue. This study found Korea’s science journalism in general is in poor conditions despite its increasingly important role. It is difficult for media companies to have a professional science journalist. Moreover, they can not concentrate on science issues because of other overlapping responsibilities. It is high time for the Korean media industry to address this problem in order to generate higher-quality science stories. Korean science journalists are also highly dependent on renowned foreign journals including NSC, one of crucial sources of information and scientific news. They should consider how to reduce such reliance. The dispute between evolutionists and creationists is not easy to be resolved any time soon. Neither has been fully proved. One is in the realm of science and the other is in the realm of religion. It will be difficult to narrow their differences. This study hopefully highlights the need for journalists, scientists and religious circles to better understand the essences of their own area, develop their theoretical foundation and respect the others’ fields.

대한민국 최초의 진화론 논쟁이 일어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자들은 의도적으로 이것을 이슈화하지 않았음이 연구 결과 드러났다. 반면 <서울신문>에서는 발 빠르게 취재, 보도해 여론을 환기시켰다. 사안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왜 어떤 언론사는 이슈화했고, 어떤 언론사는 의도적으로 배제했는지 연구할 가치를 느꼈다. 또 굵직한 과학이슈가 터질 때마다 서로 다른 입장을 취했던 보수지와 진보지는 이번 이슈에 대해서는 어떤 편향성을 취했는지 궁금했다. 또 종교재단이 주주로 되어 있는 <국민일보>와 <세계일보>는 어떤 보도태도와 편향성을 보였는지도 궁금했다. 언론사 8곳의 기사를 총 망라해 내용분석을 했다. 예측되는 결과는 추출할 수 있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 그래서 당시 이 이슈를 담당했던 5명의 담당기자를 심층인터뷰 해 추가조사를 하였다. 그러면서 뜻하지 않은 많은 결과들을 얻을 수 있었다. 점점 과학전문 기자의 역할은 커져가고 있었지만 현재 국내 과학저널리즘의 상황은 열악했다. 한 언론사에서 과학전문 기자를 갖추기도 어렵고, 갖췄다고 해도 여러 영역을 중복해서 맡느라 과학 분야의 심층 취재하는데 구조적 어려움이 드러났다. 과학 분야의 질 높은 기사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이런 구조적인 한계를 극복할 방안을 고민해야 할 때다. 또한 국내 과학기자의 NSC를 비롯한 외국의 저명 과학저널에 대한 의존도도 높았다. NSC는 중요한 취재원의 하나로서 거기에 실리는 연구는 이슈화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된다고 했다. 그러나 더불어 NSC의 권위에 의존하는 국내 과학저널리즘의 반성과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 또한 요구된다고 하겠다. 이번 연구 결과 진화론과 창조론 논쟁은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진화론과 창조론은 완벽하게 증명되지도 완성되지도 않은 학문이다. 또 한쪽은 과학의 영역에 있고 다른 한쪽은 종교의 영역에 있다. 두 영역 간의 간격은 쉽게 좁혀들지 않을 것이다. 아니면 영원히 좁혀지지 않을 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같은 논쟁이 재발할지 아닐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두 영역에 있는 과학자나 종교인, 그리고 과학정책자들과 언론인들이 자신의 영역에 대한 본질을 더욱 이해하고, 이론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서로의 영역을 존중해주고, 이로 인한 과학교과서 등 과학정책에 제대로 반영하고 두 영역에 치우침 없는 보도 태도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본 연구가 지향하는 바이다.

서지기타정보

서지기타정보
청구기호 {MSJ 14013
형태사항 iv, 67 p. : 삽도 ; 30 cm
언어 한국어
일반주기 저자명의 영문표기 : Young-Hun Jung
지도교수의 한글표기 : 정재민
지도교수의 영문표기 : Jae-Min Jung
학위논문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과학저널리즘대학원프로그램,
서지주기 참고문헌 : p. 62-64
주제 시조새

과학교과서
진화론 논쟁
Archaeopteryx
horse
science textbook
dispute between evolutionists and creation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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