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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기간, 공영방송 TV뉴스의 선거 유세보도 이미지 공정성 연구 = A study on visual fairness of public tv news during the 18th presidential election
서명 / 저자 18대 대선기간, 공영방송 TV뉴스의 선거 유세보도 이미지 공정성 연구 = A study on visual fairness of public tv news during the 18th presidential election / 박주일.
발행사항 [대전 : 한국과학기술원,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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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aims to figure out whether Korean public TV news programs ensured fairness and impartiality in visual presentation when they reported the presidential election in 2012(18th Election). Given TV news reports combine text and image, fairness of images is as important as that of statements. Visual fairness can be verified by checking semiotic differences among candidates’ images considering their detailed elements such as shot size, camera working and camera position. This analysis found that Saenuri Party candidate Park Geun-hye received somewhat favorable coverage compared to her Democratic Party rival Moon Jae-in in statistically meaningful ways. On the other hand, abnormal images which can be considered NG shots and can give negative feelings were used more often with Moon than Park. As a result, public TV news programs exposed viewers to biased imagery seen advantageous to a particular candidate, thus failing to promote voters’ proper and impartial understanding of the candidates. This study suggests that Korean news media - especially broadcasters - should have clear, strict and well-established standards for visual fairness to maintain neutrality and objectivity of their news coverage. In the same vein, TV viewers should be better aware of symbolic meanings of TV shots in terms of image semiotics.

‘이미지 정치’, ‘미디어 정치’의 시대가 도래 한 이후, TV는 정치인들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선거시즌에 자신의 모습이 최대한 우호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표와 직결된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정치인들 사이에 확고불변한 믿음이다. 때문에, 이러한 이미지 노출을 결정할 위치에 있는 방송사, 특히 공영방송사의 선거보도는, 언술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이미지의 영역에서도 정교하고 공정한 기준을 확립하고 있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지난 2012년에 치러진 18대 대선기간동안 공영방송사인 KBS와 MBC의 선거유세 보도가 이미지적으로 공정한 기준에 의해 제작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뉴스 화면(shot)의 영상기호학적 해체를 통한 의미 분석을 실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정당 후보자별로 이미지적 득실관계를 따져보았다. 매 프레임단위로 잘게 쪼개진 화면분석을 통해 어느 후보가 어떠한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는지를 연구해 본 것이다. 그 결과, 지난 대선기간 양대 공영방송사인 KBS와 MBC의 선거유세보도가 이미지 측면에서 모두 공정성(visual fairness)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겉으로 드러나는 보도총량이나 육성보도량 등의 양적 항목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지 않아 일견 공정성이 지켜지는 듯 보였지만,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 이미지의 표현 방식을 따져 보니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징후들이 상당수의 영역에서 발견되었다. 이는 차이검증(카이스퀘어)을 통한 통계분석 결과에서도 유의미한 차이인 것으로 드러나, 실제 방송보도에서 이미지 편향성이 존재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제대로 된 영상문법이 지켜지지 않은 ‘비정상 화면’ 역시 특정 후보에게 좀 더 많은 빈도로 발견되어, 이러한 편향성을 뒷받침 하고 있다. 이는 고도의 정교함과 검증이 요구되는 대선 선거방송의 보도준칙에도 분명하게 위배되는 부분이다. 이러한 검증을 통해 주장하고자 하는 바는, 앞으로의 선거방송 보도가 언술적인 영역 못지않게 이미지의 영역에서도 엄중하고 정확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미디어 정치의 심화는, TV를 통한 잘못된 정보의 생산-배포 개연성을 높이게 되므로, 방송에 종사하는 언론인들 특히 이미지처리에 관여하는 담당자들의 경우 자칫 놓칠 수 있는 화면의 세세한 부분들까지 확인하고 검증하는 세밀함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본 논문이 궁극적으로 주장하는 바는, 대중 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선거 시기에 방송의 선거보도가 지니는 사회적 의미와 역할을 인지하고, 국민들이 방송뉴스에 기대하는 가치를 준수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국민적 선택의 시기 정치인들을 판단하는데 올바른 잣대가 제공되고 있는지를 따져보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서지기타정보

서지기타정보
청구기호 {MSJ 14006
형태사항 v, 49 p. : 삽화 ; 30 cm
언어 한국어
일반주기 저자명의 영문표기 : Joo-Il Park
지도교수의 한글표기 : 진달용
지도교수의 영문표기 : Dal-Yong Jin
부록 수록
학위논문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과학저널리즘대학원프로그램,
서지주기 참고문헌 : p. 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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