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ortance of post-production for stereoscopic 3D is increasing rapidly. In particular, depth manipulation is essential, as there are many situations in which the captured depth requires further adjustment. Nonlinear disparity mapping has been a popular choice for efficient depth manipulation. However, most existing work requires users to have a deep understanding of how stereo works. This paper proposes a novel and very intuitive-to-use nonlinear disparity mapping technique. A commonly used multi-rigging technique inspired this work. Specifically, our method creates multiple depth layers using the Gaussian Mixture Model(GMM) and a histogram analysis. The depth position and volume are then manipulated with simple parameters at each layer individually, achieving complex nonlinearity in terms of depth control. The employed optimization scheme ensures the preservation of the original depth order. A user study shows that our method is very easy to use and simple to control. We demonstrate the versatility of our method with various practical applications.
최근에 3D 입체 영화 산업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3D 입체 콘텐츠의 편집 기술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뎁스 조절은 입체 영상 편집에서 가장 필수적인 부분이다. 입체 컨텐츠 제작에서 많은 상황들이 후반 작업에서의 추가적인 뎁스 조절을 요구한다. 스테레오스코퍼의 원래 의도와 입체감이 다르게 설정되어 촬영되거나, 실제의 입체감보다 주요 오브젝트의 뎁스를 더 강조하고 싶은 경우들이 있다. 입체 영상 촬영시에, 렌즈의 설정이 잘못되어 오브젝트의 볼륨이 왜곡되는 경우 역시 후반 작업을 필요로 한다. 또한, 시청 환경이 달라짐에 따라 시청자가 인지하는 입체감이 달라지기 때문에 상영 환경에 맞은 추가적인 입체감 조절이 필요하다. 비선형 디스패러티 조절 방식은 이러한 여러 상황들에 대한 해결책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방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테레오스코픽 방식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비선형 디스패러티 조절을 할 수 있도록 보다 직관적이고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디스패러티 맵을 히스토그램 분석과 가우시언 혼합 모델을 이용해 다수의 뎁스 레이어로 분리하고, 각각의 레이어를 대표하는 가우시언의 파라메터를 조절하여 해당 뎁스 레이어의 볼륨과 위치를 설정한다. 이 과정에서 뎁스의 순서가 바뀌는 문제를 선 일치 알고리즘을 이용한 최적화 방법을 통해 해결한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부분적인 뎁스의 비선형적인 조절을 얻을 수 있다.
